벌써 추석이래요. 사실, 추석같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요.
유독,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린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이번 해는 말이에요.
다 잘 될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조금 짧은 추석이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추석 잘 보내세요.
아,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