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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e] M

조회 수 41 추천 수 0 2006.04.22 13:17:47
5님은 가장 좋은 심리치료사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아픔을 치료할 수 있겠어요?
더 많이 고통받아 보고 더 많이 아파보고 더 많이 좌절해보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도 꿋꿋하게 이겨낸 사람이야말로 다른 사람의 아픔을
치료할 자격이 있는 거죠
여긴 힘들어 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지만 모두 강한 사람들뿐이죠
어떻게든 이겨내 보려는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저도 힘들게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걸어온 길은 아무것도 아니었군요
더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감히 위로의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고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세요
그것만으로 님은 이미 수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게 될
테니까요
전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절 실망시키진 않으실 거죠? ^^
제가 인생은 훨씬 많이 살았지만
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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