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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06.05.27 02:59:29
流哀悲流 *.237.44.72
11어쩐지... 천국을 찾아오면요.. 제 마음이 조금씩
무거워지는 거 같아요.
사실은요.. 이곳에 많은 글을 쓰면서...
늘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는데.. 란 생각에
씁쓸하기도 하고,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잠시 잊고 있었다가...
오늘 다시 느껴요, 그래서 우울해요....^^
오늘.. 작은 이별을 하나 했는데..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건데..
참 이상하죠..?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마음이 드는 거 보면...
헤어질일이 없겠지만... 아주 만약에 만약에..
제가 천국과 멀어져야 한다면
너무 많이 오랫동안 아플 거 같아요.
제 마음의 반을 잃어버린 거 처럼..
어쩐지 오늘은 숙연해지네요. 이제 철이 드려나봐요.
오늘도 눈을 비비며 다짐합니다.
쉬어 가되 절대 주저앉지 말자...
천국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 - 헤밍웨이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란 없다 - 고승덕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서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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