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1
무슨 마음이 날 이까지 끌고왔는지....
왜 이렇게 엉키게 되었는지 ;;
내가 바라는 말은 그런게 아니었는데..
서로 이해를 하지못하고
누가 더 힘든지만 재고있겠지
슬퍼 나도..
이렇게 끝나버린게 너무 허무하고..
기억속에 있는 예쁜것들 이어갈 수 없다는게 슬퍼...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 있으면 다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서로 너무 다른거 같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
그냥 시간이 변하니까 다변하더라..
내 성격도 너의 성격도...
널 미워하진 않으니까 니 잘못도 아니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말어;
니가 미안해할건 없어
그냥 행복해졌음 좋겠다
그리고 행복을 빌어주는 그 예쁜 마음이 꼭 전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