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8
연령제한없이 한번쯤 거치는 인생의 과제중 하나라고 내가 말할수있는?
고삼.....
누구나 한번쯤 갖고있는 공부공부의 시기
일탈하고싶고 매일밤 잔꾀를 부리며
나는 거짓말을 하고 공원을 맴맴 돈다.
미카의 해피엔딩을 들으면서
두쪽손다 주머니깊숙이 넣어놓고는...
나는...정말 커서 무엇이 될까...
하고 크레용으로 나무이젤과 붓을 도화지에
가득 그렸던때가 바로 12년전이였는데
언제이렇게 시간은 간걸까......생각된다...
고삼......
나에게 있어서 고삼은..... 도대체 뭐니!
그렇다고 후회할 삶을 살것처럼
공부를 포기한것은 아니기때문에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다..
하지만 그 자신감도....
11월 12일 그날이 되면...
오므라들겠지?
근데도.... 다행인것같다....
지금 .... 나 이렇게 이글을 쓸정도로
행복하니까..
2009.06.02 21:37:11 (*.21.140.126)
글보니까 지난날이 되새겨 지내요
나름대루 공부 만이 했다구 하는데 정말루 고삼때 기억이 만이 남아요
공부하던 기억
공부 땡땡이 치던 기억
허나 오직 하나만은 명심해야 될것이 있는데
그것은 공부!~시기를 놓치면 아주 멀리 돌아가야 한다는 말 명심해주세요
나름대루 공부 만이 했다구 하는데 정말루 고삼때 기억이 만이 남아요
공부하던 기억
공부 땡땡이 치던 기억
허나 오직 하나만은 명심해야 될것이 있는데
그것은 공부!~시기를 놓치면 아주 멀리 돌아가야 한다는 말 명심해주세요
2011.06.25 22:50:46 (*.198.249.198)
대부분이 한번 이상은 고3을 겪고 수능을 치겠죠?
수능은 어쩔수 없이 만연한 학벌주의 사회를 통과하기 위한 ... 나를 숫자... 등급으로만 표현하는 평생 대학과 함께 자신의 꼬릿말이 될... 부담스러운 큰 산인것 같습니다.
그 산을 열심히 넘다보면 정상에서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겠죠?
매 년마다 새로운 고3들이 나오고 또한 재수생과 함께 수능을 다퉈야하는 많은 고등학생들이 있죠.
제 답글을 보게될 미래의 고3들 혹은 지금 현 고3들 재수생들 모두 꿈을 이룰수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리아나
꼬마
이왕 지내야하는 시기라면 보람있고 후회하지않을만큼 알차게!^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