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 소중한 5글자

글 수 118

소중한 5글자

나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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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22:37:08 (*.136.103.142)

9280

''난 널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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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22:46:40 (*.165.29.246)

동귀어진

ㅋㅋ 태클거는거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어떻게 5글잔지...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18	정적	기여리	5553	2012-12-18
118	모두가 조용해진다 무언가를 열심히 받아적는 것도 아닌데 소란은 숨을 죽이고 정적뒤에 숨어든다 손이 긴 불행은 내 두눈을 순서없이 단숨에 가려버렸다
117	사랑 보고서 1	미어캣	6639	2011-11-07
117	사랑...그 아련한 기억속 떠오르는 갖가지 분해물들 설렘,상처,기쁨,분노,욕망,고독 그리고 두근거림... 사랑이라는 정형화된 제품을 찍어내는 공장들은 저마다 각각의 유효기간을 표시한다. 그리움70%,설레임16%,답답함7% 두근거림4.5%,고독함2....
116	마음을 속인다 2	산사람	9897	2009-11-30
116	모두들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렇게 묵묵히 앉아 있기만 한다 한 사람이 떠난다 무슨 이유인지도 모른체 우리는 그렇게 그를 떠나 보낸다 그가 마지막으로 애기를 한다 한번만 잡아 주세요라고 다들 그렇게 들었을거다 하지만 고개를 돌려버린다 이럴땐 아 ...
115	바람 1	영혼을감싸안아	9101	2009-09-21
115	바람은 네 슬픔 마음을 흐날려주기 위해 네게 부는거야 바람은 네 외로운 마음을 감싸안아주기위해 네가 안기는거야 바람은 네게 걱정해주는 사람들의 흔적이야,.
	소중한 5글자 1	나비처럼	9280	2009-09-02
	''난 널 믿어''
113	고삼은...싫지만..그래두 3	마리아나	10065	2009-02-27
113	연령제한없이 한번쯤 거치는 인생의 과제중 하나라고 내가 말할수있는? 고삼..... 누구나 한번쯤 갖고있는 공부공부의 시기 일탈하고싶고 매일밤 잔꾀를 부리며 나는 거짓말을 하고 공원을 맴맴 돈다. 미카의 해피엔딩을 들으면서 두쪽손다 주머니깊숙이 넣어...
112	압록강멀리	소유산	9981	2009-01-23
112	압록강멀리 윤수민 압록강멀리내가살던고향에는아직그대로일까 죽어서도살아서도 다시가고픈내고향 싸늘하게죽은뒤에가는구나 내영혼은압록강을건너고있을까 나도모른채 압록강을건너 가족에게가는나의영혼 이미륵 선생님을 생각해서만든시입니다 부족한점은...
111	비눗방울-윤수민 2	소유산	10401	2008-12-27
111	비눗방울 윤수민 비눗방울후후불며재미있게보는소년을보면서 곁에서웃을수있는비눗방울보면서 나역시재미있게웃습니다 비눗방울웃음소리 방실방실웃는소년얼굴떠올리며 나이렇게시를씁니다 비눗방울호호불며 싱글벙글웃는한소녀가달려갑니다 나는궁금해서따라...
110	기다림의끝-윤수민	소유산	15226	2008-12-27
110	기다림의끝 윤수민 기다림의끝속에는무엇이있을까 사랑이있을까 우정이있을까 나오늘도당신을위해하루도빠짐없이기다립니다 기다림의끝속에는이별이있을련지요 아니면 사랑이있을까요 수정구슬안그대의모습을간직하렵니다 조금은어색하고 조금은미한하지만 나...
109	해바라기-윤수민	소유산	10811	2008-12-27
109	해바라기 윤수민 해바라기동쪽섬 나홀로있는해바라기동쪽섬 즐거운해바라기지대 그립기만하구나 사랑하는임과 오고싶은이곳 해바라기 밭 이제는안녕이구나 가끔은오는해바라기동쪽섬 즐거운해바라기 방실방실웃는아기웃음 사랑하는이해바라기에담으니 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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