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RSS
이게 오빠에게 쓰는 마지막 글이야
아니 마지막이여만 하는 글이겠지..
오빠랑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망설였어..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매정한 오빠라서, 내 잘못이여서..
차라리 그냥 나혼자 오빠 좋아하고 말걸
그랬음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한편으로는 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내가 너무 못나서 오빠한테 미안해
좀 더 예쁘고, 착한 여자친구였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나라서...
이제 바보처럼 울지 않을거야
가끔씩.. 아주 가끔씩만 그리워할게
나 그정도는 해도 되는거지?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