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너머에는 산이 있었다.

 

그 산을 넘은 후 난 보았다.

 

산이 있음을..

 

열심히 다시 산을 넘었다.

 

산 너머에 산이 있었다.

 

그렇게 몇개의 산을 넘은 후..

 

나는 볼 수 있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 너머까지 펼쳐져 있는...

 

드넓은 들판을 보았다.

 

P.S

지금 당장 시련을 겪고 계신 분도 계실꺼고

앞으로 시련을 겪으실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겪지 않을 분은 없는 거죠.

몇개의 산을 넘은 후에..

넓은 들판을 볼 수 있었듯

많은 시련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