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슬퍼하지마.

좋은날이 올꺼야

그러니 힘내.

넌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고

너의 인생,, 너가 원하는대로 언제고 제 방향을 잡아

맘껏 달리는 날이 올거야..

 

(사실은 말야.

나 요즘 많이 힘들어.

여러가지로.

많이 외롭고 허전하고 슬퍼...

꿈도..........................막연히 멀어지는듯한 기분만 들고..

곁에도 ... 꼭 아무것도 없다는듯이..

사람들하고 가족들하고 있을땐...그래.......잊고 있는데

혼자 남기만 하면

이 세상에 나 홀로 남겨진듯이 그렇게 씁쓸하고 허무할 수가 없어.

모든걸 하기싫고,, 무기력하게만 느껴지지...............................................

주인공이 아닌 객관자인것만같아.

너무...............힘들다...너무........................

친구들이 바라는거,, 가족들이 바라는거,,지인들,,소중한분들이 바라는거

내 힘으로 이뤄드리고 싶은데,

아니 무엇보다 내가 바라는거

내 힘으로 이뤄보고 싶은데,,

그 기회가 올런지 안올런지 몰라서,,

다가는 오는데

다시 그렇게 되면...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너무 슬프고 힘이 들어......

날 지탱해줄것이 없는듯이 느껴져...

제발...............................................................................

그렇게 된다면..

내가 원하는 상황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5년을 기다려왔어.

정말 미치도록 열심히 달려왔어.

이제는..정말 지치려고해.

수백번수천번수만번이나 넘어지고

다시 다잡고 또 일어서 미치도록 또 달리고를 반복했는데

이제 더 이상 감당이 안 되면 어쩌지..

그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라는 사람자체도 감당을 못하게 되어버리면

그 상처 뿐만이 아니라,,

나까지 무너져내리게 되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책이 안서...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슬프고,,

모든걸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해...

길을 모르겠어..

이게 아니라면

 

난 이 게 전부인데

도대체 어떤 꿈을 품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

대책이 안서.........................

너무 슬프고

너무 힘이들어...

해결책은 하나인데

그걸......................그건................

어떻게 될지 알수없고

확률도..........................................

믿을 수가 없어.

그치만,,안믿는것도 싫고.........

나도 잘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