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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기억이나시나요
이혼하실때 저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맡기실때..
전 원망하지 안아요.. 일이 있엇던거겟지.. 그저..ㅎ
이제 저올해 벌써 17살이에요! 오빠는 22살이구요~
동생은 11살이나 되엇네요! 아빠가 좀 더 편안한
하늘나라로 가신지 어언 474일 벌써 500일 가까이 되엇네요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요 살아 계실때에도.. 얼마 못봣는데
그날.. 2013.10.05일 부산.. 일하시다가..
그 부산 개금동 5톤 트럭 추돌 왜 하필 아빠가..
동영상 볼때마다 생각해..많이 아프셧겟지..
아빠 사랑해요 엄청! 그리구 존경해요 요즘
할머니 할아버지가 편찮으셔..
아빠 그리되고선 많이 맘 고생 하셧어..
편찮지 않게 아빠가 하늘에서 돌봐줘..
아빠.. 행복해야대..
힘내세요.
형제 자매가 있으니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다보면
오래지 않아 좋은 날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불행 보다는 행운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자신이 생각하는 데로 보여지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