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12년째다

자꾸 여기가 생각나는거 보면

너를 보고싶은걸지도 몰라

사실 너도 그렇지만

그때처럼 유치한 마음이 그리울지 몰라


나 20대도 넘어서 중반이 다되가 

나 되게 많이 바꼈는데


모두들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