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작시,좋은글,자작글,슬픈이야기,부치지못한편지,살아가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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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등 바등 사는 건

이제 그만 두자'고 나는 말했다.
'당분간 여기에 정착해 보자고.'
'그거 좋은 생각이야' 또 하나의 내가 말했다.
'비교할 상대가 없으면 누구나 정상이거든.'
내게 필요한 것은

밑바닥없는 깊은 휴식임에 틀림없었다.

 

마루야마 겐지 / 새조롱을 드높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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