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작시,좋은글,자작글,슬픈이야기,부치지못한편지,살아가는이야기

글 수 118
번호
제목
글쓴이
28 소금..
狂愛
6016   2004-05-06
소금.. 당신은 지금 소금이다.. 나의 한줌의 소금.. 난 바다를 걷는다.. 당신의 체취가 느껴지는 바닷가.. 음...소금냄새.. 또 다시.. 소금에 눈물이 떨어지면.. 저 바닷바람과.. 파도가.. 당신의 따스한 손이되어.. 나의 뺨을 어루만지는 듯한.. 나도 당신을...  
27 눈물..
狂愛
5429   2004-05-06
눈물.. 사랑의 시작은 눈물이다.. 너무 좋아 눈물이 나고.. 사랑의 중간과정도 눈물이다.. 그가 꽃을 사들고 나를 찾으면.. 난 그 모습에 눈물이 나고.. 사랑의 도착점도 눈물이다.. 그의 가슴의 따뜻함이 떠나가.. 아주 추운 이별이 올 때면.. 난 또 한번 눈...  
26 소년의 사랑 이야기
타오르는 목마름의 갈
5831   2004-05-06
한 소년이 바닷가를 걷고 있습니다. 문득 그는 한움큼의 모래를 쥐고는 살며시 펴보았습니다. 그것은 사랑이었습니다........ 소년은 한참동안을 자신의 손을 쳐다보다 지는 황혼속으로 모래가 날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덧 소년의 눈가엔 눈물이 맺혔습...  
25 희망...
타오르는 목마름의 갈
5917   2004-05-06
세상을 믿고 싶습니다. 검은 하늘위데 푸르게 빛나는 찬란한 태양을 아름답게 믿고 싶습니다. 거짓과 증오, 오만, 위선.................. 헤아릴수 없을 만큼의 어둠이 세상을 뒤덮어도 전 그대가 있음을 알기에 믿으며 또 눈물흘르며 간절히 믿고싶습니다. ...  
24 고해
타오르는목마름의갈망
5376   2004-05-06
주여! 저는 누구입니까... 정령 저는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까 길잃은 어린양은 오늘도 당신의 이름만 부르며 다가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두려워서 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껏 삶은 풀한포기조차 자라는 것을 용납할 수 없는 사막과도 같았습니다....  
23 겨울 조금 뒤에보면 봄
zzang
5905   2004-05-06
눈이 옵니다 조금 뒤에 보니 비가 옵니다 찬바람이 붑니다 조금 뒤에 보니 따뜻한 바람이 붑니다 개구리가 잠을 잡니다 조금 뒤에 보니 개구리가 웁니다 나무가 죽어 있습니다 조금 뒤에 보니 나무가 다시 살아납니다 이렇듯 긴 겨울도 조금 뒤에 보면 봄이 ...  
22 시인의 첫사랑
김지혜님
5011   2004-05-06
<여인의 글> 어렸을 적에 옆집 오빠를 사랑했었어요. 너무도 멋있고 너무도 사랑했습니다. 내게는 첫사랑 이었습니다. 중학교를 들어가 저는 국어 선생님을 사랑했습니다.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기에 . 혼자 아팠습니다. 대학교를 들어가 한 시인을 알게되...  
21 당신의 결혼식
방랑자
4942   2004-05-06
내 인생에서 가장 가슴 아픈 날. 슬픈 내눈에 비춰지는 눈부신 당신의 흰 드레스. 너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난 아름다운 드레스를 보며 마음속으로 오열하고 있겠지. 가슴 저미게 행복하게만 보였던 결혼식장의 당신의 얼굴. 당신은 기뻐하지만 나는 너무 ...  
20 후회
미소
5158   2004-05-06
당신은....세상을 원했다 더 나은 내일을......더 많은 꿈들을 힘겨웠다....그로인해 난...그저 당신을 원했다 사랑이라 여기며...함께 있어줄 당신을 원했다 그런......날 그런.....당신을 우린 이해하지 못했다 살아가는 방식이 너무 달라 결국엔 서로에게 ...  
19 무제.
remember102
5336   2004-05-06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랑이 영원하지는 않아.. 사랑이 식으면 너와 점점 멀어지려 할테닌까.. 잠시 헤어진다고 해서 영영 이별하는게 아니야.. 먼훗날...내가 하늘로 가는 길에는 널 다시 만날수 있을 테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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