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작시,좋은글,자작글,슬픈이야기,부치지못한편지,살아가는이야기

글 수 118
번호
제목
글쓴이
88 추억.......★ 1
바람김민지
7652   2005-10-07
한자락 작은 하늘 이 있었네... 거기엔... 붉은 태양이 있어 나를 비추고 너의 눈빛을 닮은 별이 있다고 일년, 열두달 삼백 예순 다섯날... 내 마음에 날마다 떠오르는 달이 있었네... 한뼘의 소중한 땅이 있었네.. 집이 있어 잠들수 있었고... 너의 진실을 닮...  
87 친구
바람손유진
7269   2005-10-01
때로는 나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주는 친구 슬플때 나의 옆에서 위로를 해주는 친구 기쁠때 내옆에서 항상 웃어주는나의 친구 그런친구가.... 그런친구가.... 화가난다면...... 나는 나는 ......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  
86 파도
바람손유진
6143   2005-10-01
내마음은 파도 거친길을 걸으면 물살이 세어지는 내마음은 파도 내마음은 파도 고요히 숲 속을 걸으면 고요한 바닷 물결 소리가 들리는 내마음은 파도  
85 겨울이야기
바람박우람
6085   2005-03-12
길고긴 겨울이 온다 내 마음에 내마음에 겨울은 길기만하다 그곳에 다시 한번만... 한번만 돌아갈수만 있다면은 겨울은 지금처럼 춥지않을것인데... 그때가 그떄 그시간이 소중한줄 알았다면은 겨울이 이렇게 외롭지 만을 않았을 텐데... 겨울은 길기만 ...  
84 실연...
손지연
5663   2005-02-08
눈을 감고 걷습니다.. 내 마음의 숲에 젖어 한없이 걷습니다.. 그대라는 향기를 찾아 걷고또걷습니다... 번뇌에 젖어버린 나의 무거운 심신을 다시한번 추스리며 ... 영혼이 익숙해져버린 그대의품을찾아 내마음의 숲을헤쳐 걷고또걷습니다... 아무도 알수없고...  
83 사랑하는 이를...
눈물
6063   2004-12-05
사랑하는 이를... 그녀가 아침에 잠에서 깨면 찬란하고 눈부신 햇살을 뿌리시고, 그녀의 눈길이 머무는 곳마다 아름다운 것들만 보이게 하시고, 그녀의 발걸음이 가는 곳마다 성스러운 기운 깃들게 하시어 그녀의 존재를 빛나게 하시고, 그녀를 사랑하는 이들 ...  
82 Cold 입국불가
남일현
5257   2004-11-24
cold 입국불가 감기는 이런사람들의 몸을 여행하지 않는다 털모자 털장갑 털목도리 파카까지 완전무장한 사람 찜질방 한구석에 살림을 차리는 빽수 귀여운 애인을 꼬오옥 안은 닭살커플 몸이란 로보트를 불사르며 운동하는사람들 그러나 가장중요한 감기에 걸...  
81 농부
e
5316   2004-06-10
농부 내모서리에 그림자가 서면 내 가난은 소리없이 침묵 합니다 내입술의노래에 해녁이 비치면 가난한침묵에 소리가 침묵합니다 이제막 하루의여생에 힘들어 아담의 언더에서 내려오면서 땀은 흘러나가도 나의작은 조각은 허용하지않았습니다 우는소녀같은 빗...  
80 그때까지만... -자작시.
김창섭
5800   2004-05-28
태붕이 불고.. 산이 너를 막을땐. 그럴땐. 내가 너에게 달려가서 너를지켜주기위해. 엄마가 갈께. 폭설이내리고... 딱딱한 추위가. 너를 괴롭힐땐. 그럴땐. 내가 너를 따뜻하게. 해주기위해 엄마가 갈께. 증발해가는 뜨거운 햇빛이 너를쪼이고. 갈증에 시달릴...  
79 종이접기3.엄마의 일기-자작시 1
김창섭
5864   2004-05-27
아들이 죄를지어 감옥에 들어갔다.. 순진하기만했던. 그애가... 그애가 그렇게 변해버렸다. 겁많고.. 어두운걸 싫어하는 내아들이 버틸수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흐르고.. 슬픔은 점점 무뎌지고있었다.. 그렇게 세월은 계속 흐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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