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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8
번호
제목
글쓴이
48 나여서...
따뜻한 미소
5422   2004-05-06
나여서... 나여서 다행이다... 아픈게 나여서 다행이다... 힘든게 나여서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나여서 다행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여서 다행이다...  
47 그를 향한 내 사랑이...
어허야디...
5036   2004-05-06
내 사랑이 그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작아었나보다. 그의 그 큰 사랑을 채우기엔 너무도 작아었나보다. 내사랑이 화려함으로 빛나던 그에게는 보잘것 없었나보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붉디붉은 장미꽃이었던 그는 해바라기 사랑의 내가 지겨웠었나보다. ...  
46 동감
검은바다
5273   2004-05-06
달빛도 나를 위한 것 별빛도 나를 위한 것 태양도 나를 위한 것 그러므로 너도 나를 위한 것 하늘은 너를 위한 것 바다는 너를 위한 것 대지는 너를 위한 것 그러므로 나도 너를 위한 것. 살며시 다가왔다가 세차게 밀어내고 숨막힐 듯 다가와 부드럽게 밀어...  
45 널...
ghk
5513   2004-05-06
널 잃고 싶지 않아. 널 내 마음에 간직하고 싶어. 영원히 널 내 마음속에 두고 싶어. 이기적이겠지만 그러고 싶어. 그래야만 내가 행복해질수가 있을테니까... 이기적이지? 미안해... 하지만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래... 널 사랑해...영원히...  
44 그리워...
ghk
5086   2004-05-06
니가 그리워...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 널 사랑하기에 널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는데... 왜 이렇게 힘이 드는건지... 이렇게 힘이 드는게 사랑일까? 널 그리워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어...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파. 니가 너무나 그...  
43 보고 싶었던 사람
ghk
5405   2004-05-06
보고 싶었던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 하지만 용기내어 만날수가 없다. 그렇게 간절히 보고 싶어했던 사람이었는데... 두렵다. 겁이 난다. 예전과 다른 내 모습에 실망할까 겁이 난다. 언젠가 한번쯤은 만나야할 사람인데... 선뜻 다가갈수가 없다. 그래서 너무...  
42 이젠 지칩니다
ghk
5397   2004-05-06
이제는 지칩니다. 그를 기다린다는것이 지칩니다. 그에게 다가가는게 이미 늦어버린것일까요? 그에게 다가가는것이 이젠 겁이 납니다. 그를 기다린다는것이 이젠 지쳐버리고 있습니다. 그를 잊은걸까요? 아니 그건 아닙니다. 그를 영원히 잊을 수 없기에.... ...  
41 널 사랑하고 싶다.
ghk
5439   2004-05-06
널 사랑하고 싶어. 널 내 안에 두고 싶어. 그러면 안되니? 난 그러고 싶은데... 널 내 안에 두고 널 사랑하고 널 아끼고 싶어. 널 이 세상에서 젤 사랑하고 아낄수 있는데... 널 사랑하고 싶다. 진심으로 널 사랑하고 싶다. 널 사랑한다. 영원히 널 사랑할게...  
40 우리 너무 슬퍼 말기로 하자..
SH..
5171   2004-05-06
우리 너무 슬퍼 말기로 하자. 너와 내가 지금은 비록 만날 수 없으나, 언젠간 만나게 될 것이다. 그것이 하늘이라 하여도 우리가 슬퍼하며 눈물흘릴 필요는 없다. 오직 서로의 숨소리를 느끼며 이따금씩 내 너를 위해 부드러운 손길로 너의 머리칼을 쓸어 줄 ...  
39 먼훗날..
ghk
5591   2004-05-06
비록 지금은 사랑해도 사랑한다 말을 못하지만 먼훗날엔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널 잊을 수 없다고 그리고 널 누구에게도 보내기 싫다고 내 마음을 숨기지 않을것입니다. 먼훗날엔 그와 하고 싶었던일을 못한걸 할것입니다. 먼훗날엔 그를 지금보다 더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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