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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38 산너머엔 1
바람동귀어진
4374   2009-11-24
산 너머에는 산이 있었다. 그 산을 넘은 후 난 보았다. 산이 있음을.. 열심히 다시 산을 넘었다. 산 너머에 산이 있었다. 그렇게 몇개의 산을 넘은 후.. 나는 볼 수 있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 너머까지 펼쳐져 있는... ...  
37 채팅 1
바람민짱
4340   2009-09-20
겁쟁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년 전에 한창 채팅이라는게 유행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딸기채팅, 버디채팅, 등등 채팅이라는 것을 신기해하며 순진하게 즐기던 그런 시절, 그렇게 채팅을 하면서 저 처럼 신기해 하는 사람을 알게 됬습니다. 사이버라...  
36 외톨이 작가
바람민짱
4095   2009-09-12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고 싶다. 아니 누군가는 글을 읽어줬으면 한다. 몇날 몇일 머리를 굴려 글을 써도 관심조차 받지 못한다. 감정에 호소하는 글, 자극적인 글, 슬픔과 감동을 강요하는 그런 글들만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외톨이 작가들...  
35 진심이통하길......
바람진심이통하길...
4403   2008-10-10
정은에게....... 너와내가 만난지도 어느덧 5~6개월정도 지나가는구나 그동안 해준것도 없이 시간만흘려보낸듯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드는구나..... 처음 너와내가 만났을때 서로느낀 감정 항상 웃으게 소리로 하던말 이렇게 될줄 알았다고했지 그런대 점점 서...  
34 아빠...너무너무 미안하고...사랑해
나비소녀
4915   2007-11-11
이건...제가 사랑하는 아빠에게 일기를 쓴 내용입니다...! 어제 병원에서 태원해서 오늘 정말 큰일이 있었다... 내가 어제부터 아빠한테 내일 이모 생신이니까 이모한테 가자고.. 근데 아빠가 오늘 말하시기를!"아빠 오늘 모임도 있고,약속도 잡혀 있어서 오늘...  
33 어머니의사랑 2
바람윤웅식
5261   2007-07-08
이제 또 지긋한 하루가 시작되겠지...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엄마:숙희야 학교가야지 숙희:아 알았어 내가 다 할테니까 좀 상관마! 엄마:그래 엄마는 우리 숙희 믿어.. 숙희:학교다녀 올게! 엄마:숙희야 수저 가져가야지.. 숙희:아나 진짜 왜 상관하냐고! ...  
32 정말 미안해요..할머니..
바람박정호
5305   2007-06-17
난 어릴적 부터 할머니와 살았다.. 엄마,아빠 없이 난 1살때부터할머니와 살았다.. 초등학교,고등학교 다 방1칸에서만 살아서..너무 할머니가 싫었구 미웠다. 우리집은 너무가난해서 운동화하나도 머싯는걸로 못사고 염색이라는것도 한번도 못하고 옷은 다른사...  
31 강아지에 대한 슬픔.. ( 실제이야기 ) 남민지님...꼭 기운내세요 ^-^ 1
구름조채리
6846   2007-06-03
이글 꼭 읽어주세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야기 실제이야기입니다.. 잘읽어주세요 억울하게 죽은 한 강아지 이야기 이글을 읽어주시는 여우선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이 글이 조금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넷티즌 여러분의 힘이 정말필요...  
30 강한아이..... 1
구름조채리
5289   2007-05-17
오늘처럼 날씨가 쌀쌀한 날이었습니다.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한 아이가 슈퍼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백수인지라 라면을 사러가는길이였구요, 그아이는 스윽 하더니 슈퍼앞의 귤을하나 주머니에 넣더군요. 마침 슈퍼 주인아저씨께서 그 장면을 보시고 그 ...  
29 오빠,아빠 죄송해요
여자
5476   2007-03-09
난 오빠가 있다 아빠도 ,있다 오빠는 고등학생3학년이라서 야자때문에 매일늦게오고 아빠는 오빠 등록금때문에 바쁘고 , 난 홀로 집에남겨져 있어야만했다 난 중학생이 되가면서 나쁜애들과 어울려 다녔다. 그러면서 가출을했다. 나이를속여가면서 돈을벌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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