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못한편지

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11	할머니.... 1	도도	1514	2015-05-05
411	할머니, 우리 할머니가 숨을 거두신 지 이젠 9일째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에요. 작년 어린이날에 할머니가 25살이나 된 절보고 할머니 눈에는 어린이라며, 누구나 결혼 전에는 어린이라구 애기라구 용돈을 주셨어요. 할머니... 전 할머니가...
410	사랑하는 아빠 1	젼주	1941	2015-01-21
410	아빠 기억이나시나요 이혼하실때 저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맡기실때.. 전 원망하지 안아요.. 일이 있엇던거겟지.. 그저..ㅎ 이제 저올해 벌써 17살이에요! 오빠는 22살이구요~ 동생은 11살이나 되엇네요! 아빠가 좀 더 편안한 하늘나라로 가신지 어언 ...
409	우리사이,,	믿을수없어서...	4964	2013-10-17
409	오랜만이네^^나보니까어때?? 우리 헤어진지 2년됬어..^^근데너는 다른여자랑 사귀고 그이후로 나의게 눈길한번안준거기억해?? 지금에서야말하는거지만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너를 좋아해,,,,,니가 다른여자랑있으면 질투나고 나무시하고 씹을땐 정말 속이상해....
408	8년째... 2	양파어니언	5215	2013-03-12
408	드디어 2013년... 잊지말자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이 곳 ^^ 초등학교 때 와서는 어느새 대학생이네...
407	또 다시...	양파어니언	5590	2012-11-01
407	1년만... 난 기억하고 있다구요.
406	21	19	5039	2012-08-07
406	교통사고때문에 한달늦게 학교에나온나는.. 자리가없어 니자리에앉아있었고 우연인지 그자리가 너자리였던거야 .. 다리깁스떄문에 체육시간에 앉아있었지 조금떨어진곳에는 니가앉아있었고.. 내짝지한테 너에대해 얼마나물었는지몰라- 괜히들...
405	To...나의 첫사랑의게..♥♡ 3	믿을수없어서...	6980	2011-11-09
405	To...가은이가... 안녕?? 오랜만이다..정말오랜만이지??한4년만인가?? 정말 놀랐어..시골에서 편지받고 얼마나놀랬는지알어?? 진짜 펑펑 울었다니가??진짜 3개월 시한부인생이라는 선고.. 정말 나 심장이 가슴이 및천장에 달라붙는줄 알았어.... 나는 너...
404	넌 나를 기억할까?	양파어니언	6492	2011-10-06
404	넌 나를 기억할까... 난 너를 기억하는데... 난 너를 떠올리는데... 시간은 돌릴 수가 없고... 우리는 많은 시간을 외면한채 살아왔다...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가면 더 멀어질걸 알기에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밖에 말 못하겠다... 나는 너를 추억한다......
403	태환	진아	6427	2011-07-10
403	보고싶다 문득문득 니가생각나 정말 오래된일이라 니가 날기억못할수도있겠다 태권도에서 만나서 ... 내가기억나는건 내가 너보고 놀자고 떄쓰다 너가오고있는데 다른여자애들이 나보고 놀자고해서 그냥 너보고 가라고했을때 너랑 놀려고 할머니한테 잔소...
402	진희씨, 보고 있나요 1	91/10/16그댈처음만났던날	8615	2011-03-01
402	10년만에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저는 가슴 깊숙히서 울려오는 뜨거운 고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소녀였던 당신이 어렸을때처럼 슬픔에 잠긴 눈으로 나를 바라볼때 나는 외로웠던 지난 날들에 대한 서러움도 모두 잊을 듯 했습니다. 아이처럼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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