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작시,좋은글,자작글,슬픈이야기,부치지못한편지,살아가는이야기

글 수 41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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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이세상어딘가에있을..엄마. 2
바람삶과희망
2817   2006-06-22
엄마 . 안녕하세요? 이세상 어딘가에는 아직 살아계실 어머니.. 저지금 아버지랑 잘살고있어요. 이제 다신 볼수없는건가봐요..ㅎㅎ.^^. 마지막 남겨놓고 가신편지.아니 쪽지.. 지금까지도 간직중입니다. 제가 나이가먹을만큼먹을때 와서 용서를 비시겠다구요....  
250 . 1
,.
2634   2006-06-20
죽을것같아. 때론 미칠것 같기도해.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는 내 자신을 매순간 죽을것처럼 후회하면서도 어느새, 다시 어제를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 미쳐버릴것만 같은 예감이 목을 졸라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세상을 살면서도 불현듯 너무 따뜻했던 니 손...  
249 다정이에게..
이인서
2705   2006-06-16
가슴에 불현듯 꼭꼭 메워진 한사람 얼굴. 참 많은 시간을 알고 지냈음에도 그 사람 아픔을 조금은 알고 있었음에도 차마 다가가지 못한채 먼발치 모른척 외면해야 했던 날들. 갑자기 커져버린 것도 아닌데 왜 그애는 늘 그저 내게 작은 아이였고 어린 아이였...  
248 하늘나라가 좋아? 1
바람손지연
2760   2006-06-14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내 눈에서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고... 몇 일전 화재로 인해 하늘나라로 가버린 울 오빠.... 내 조카 성범아..... 오빠~~~ 성범아~~~~ 더 이상 대답을 들을수 없어서 넘 슬퍼서 미치겠어.... 어제 언니 만나서... 오빠와 성범이 사망신고...  
247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1
김은숙
3020   2006-06-13
정말 잘됐네여..아픔은겪어본사람이 여만안다잔아여..이제부터.그행복 맘컷누리시고..항상죤 일만있으시길...  
246 악마가 키운 자존심; 1
별이
2816   2006-06-12
너무해,, 내가 그런 말 했다고.. 내가 그런 표정 짓었다고.. 바로 화를 내 버리고.. 잠시 기다려 주면 안되니?? 힘들면 니 어깨에 기대라고?? 그래, 나도 기대고 싶어.. 근데 그런 말 하기 전에, 날 먼저 안아주면 안되겠니?? 나도 너무 힘들어서 니 어깨에 ...  
245 자존심;
별이
2763   2006-06-12
망할 놈의 자존심.; 원랜 이게 아니였어... 휴.. 어차피 핑계일뿐.. 어차피 변명일뿐.. 하지만,, 이 쓰레기 같은 세상속에서,, 살기 위해선,,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약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 쓰레기 같은 세상속에서,, 살기 위해선,, 착한 척 하면 ...  
244 부모님 1
김가은
2772   2006-05-20
오랜만에 천국의편지 들렷네요 요즘기분이너무안좋구 답답하구섭섭하구 그래서막외로이잇다가 들렷서혀 중학교들어와서 스트레스두마니쌓이구 너무힘드러혀 아빠보구싶네여 따른친구들은아빠자랑 뭐사줫단자랑 ...그거듣는것조차힘든데 집에오면동생만날...  
243 엄마는 오늘도 1
....
2753   2006-06-09
엄마는 어제 새벽에 또 그 아저씨랑 전화를 하셨다 .......기분이 기분이 진짜 나쁘다 모기물려서 괜히 투정도 부렷다 진짜 아 모기 짜증나 짜증나 이러면서 새벽에 12시 넘어서. 엄마는 꿋꿋하게 전화 하셧다 자기 자기 이러는게 존나 눈꼴시려웟다.......  
242 잊혀진걸까?.. 2
바람Crazy....
2643   2006-06-09
벌써.. 잊혀진건가?... 그런건가 ?.... 잊기 싫었어... 너와의 추억.... 잊고 싶지 않았는데... 내머리가 지워버렸어... 그래... 나 정말 구차하지??... 핑계도 대고 .... 나 사실 두려웠어.... 다시 혼자라는거 .... 너가 다른사람 품에안겨 있는게.. 나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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