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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241 천국에 있는 남자 친구에게...... 3
바람라비
2803   2006-06-08
니가 하늘로 올라간지도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널 잊어보려고 다른 사람도 만나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아 너의 해맑게 웃던 미소, 내가 울면 같이 울어주던 그모습, 미안해......... 그때 내가 거기에 서있지만 않았어도 넌 아직도 내곁에서 ...  
240 엄마 아빠 2
.....
2961   2006-06-07
아 엄마 ......... 엄마가 미울때가 너무 많아요 엄마가 아저씨 보러 대전에 내려간다고 할 때 엄마 진짜 미워요 나랑 성은이가 가장 소중하다면서요? 근데 왜 왜. 나 학교 개학식 전 날, 그 때도 엄마 대전간다고 했었잖아요 엄만 미안하다했는데 그 말로 도...  
239 서글픈 고백 3
바람커피향
2809   2006-06-04
나의 사람아. 당신은 책상끝에 아슬아슬하게 놓여 있는 유리병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나의 사람아. 당신은 얼굴을 스치는 가냘픈 바람처럼 잠시 나에게 머물다 스쳐간 존재였습니다. 당신은 한 점 구름처럼 잠시 삶의 교차로에서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그 길 어...  
238 간절한 바램 2
바람커피향
2818   2006-05-26
주님, 만물이 겨우내 잠들었던 생명들을 부릅니다. 머지않아 이땅위에 푸르름이 펼쳐질 것이고 바람에 날리는 이름모를 들꽃들의 향기와 함께 부활의 계절이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가냘픈 많은 생명들이 살벌한 추위를 피해 흙속에 숨었듯이 나의 생명은 주...  
237 볼 수 없는 편지... 1
구름流哀悲流
2807   2006-05-24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오셨다 가셨다면서요... 할아버지 보기 좋았다니... 다행이에요, 할아버지 떠나시고.. 할머니 적적하셨을 텐데... 찾아와주시고 감사해요.. 힘들거나 그런 건 없으신 거죠...? 그런 거 있으면 안되는데... 할아버지 우리 할머니, 할아버...  
236 세글자면 충분한가요.
바람朴指민
2781   2006-05-04
아니죠 많이 부족할까요 . 그녀에게 무슨말로 용서를 빌까요 오늘 싸우고 들어왔어요. 핸드폰을 켜고 화해 문자를 보냈죠 " 미안해 유진아 화풀어 응?" 하지만 그녀가 답장이없어요. 전화를 걸었습니다 용기를 내서. 정말 떨렸어요 꼭 맞선보고 나서 처음으로...  
235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2
바람천사...
3264   2006-04-25
어디서 멀 하고지내는지...그렇게 연락없이..갈꺼면....왜...널..사랑하게만드 니.니가 다른여자 만나도 좋으니...제발 나에게 돌아와달라고기도도드렸어.. 밥도 안먹고...물도..안먹고...잠도안자고..니가...저놔오길...니가..컴퓨터 에..접속하기만을..기다...  
234 04월23일 2
솔표
2847   2006-04-23
많이 좋아해. 많이 보고싶어. 추억이 될까 두려워  
233 아프지 마세요... 1
바람천사들의 합창
2775   2006-04-21
모두들 아프지마세요.. 아픔은 지켜보는 사람이나 겪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아픔이니까요.. 요즘 외할머니께서 정말, 많이 아프세요.. 처음시작은 당뇨였어요..그러다 여러번 응급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위험한 고비를 참 많이 넘겼어요.. 그래도, 오늘처럼 이정...  
232 엄마아빠...♡
못난딸
2592   2006-04-17
사랑하는우리아빠! 헤헤 ㅜㅜ 맨날철없는딸 하나밖에없다고 기죽지말라고 맨날 사달라는거다사주시는아빠........... 얼마전일자리짤리시고 엄마에게 나한테말하지말라고하셧던우리아빠 엄청마음아팟어요...저도알건다알아요 사랑해요 이제나이 중3 공부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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