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못한편지

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11	이제.. 미친듯이 메달려야해... 1	流哀悲流	2778	2006-01-25
211	이제 모든 걸 잊어버리고.... 내 꿈을 위해서만 미친듯이.. 메달려야해. 그게 지금 너에게 주어진 길이야. 그런데 너 왜이러는 거야... 자꾸 주저앉는 이유가 뭐야.? 자꾸 딴 길로 가려는 이유가 뭐야..? 자꾸 눈을 감고 귀를 막는 이유가 뭐야..? 마음도 몸도...
210	한 번도 하지 못했어요 5	流哀悲流	2734	2006-01-23
210	할아버지...... 부탁드렸잖아요... 제가!! 제발 데려가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잖아요.. 근데 이게 뭐에요..... 그 부탁을 드리고 하루 후...... 데려가버리시면 어떡하냐구요!! 아직 해보지 못한 말이 있다고 했잖아요..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그 말......
209	기다리는거..나 잘하는데.. 2	사랑하는사람	2778	2006-01-22
209	기다리는거..나 잘해.. 그래서..너 맨날 기다린다~? 니가 다른사람 좋아해서..나 맨날 기다린다~? 사랑한다고 말도못하고,,, 눈만 마주처도 심장이 아픈데.. 그런데..지금..니 생각하면..눈물이 나와.. 니 옆에서 웃고싶었는데..지금은 니 뒤에서 울고있잖아.....
208	나 좀 잡아줘 1	일상	2818	2006-01-19
208	있잖아, 오늘 너무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는 거야.. 그래서 어쨌는줄 알아? 검색어 슬픈글. 이렇게 써놓고 엔터도 치기 전에 와, 정말 눈물이 펑펑 나더라 며칠 전에 그 아이 일기장에서 봤어 다음 사람에게는 잘 해야겠다고.. 근데 그러면 안되는데 그 한...
207	기억하지 못하는.... 1	流哀悲流	2791	2006-01-16
207	할아버지...... 저에요...... 할아버질 기억 못 한다고 서운에 하시고 그런거 아니죠..? 사진을 아무리 보아도....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여행을 가버리셨잖아요. 그래서 모르겠어요.... 할아버지.... 보이세요? 우리 가족들.. 힘들어하...
206	고맙다. 친구들아. 1	해바라기	2893	2006-01-10
206	늘 내곁에 있는 친구들아. 너희들을 보고 있으면 힘이 난다. 먼저, 우리 보라. 상처가 있어 강해지는 아이. 날 이해해주는 아이. 그래서 내가 지켜주고 싶은 아이. 그리고 예솜. 날 감싸주는 아이. 늘 나의 눈물을 닦아 주는 아이. 그래서 늘 고마운 아이. 상...
205	난 정말 바보가봐. 2	해바라기	3060	2006-01-10
205	난 정말 바보가봐. 난 늘 나에게 물어봐. "난 왜 살지?"라고. 하지만 늘 대답은 없지. 난 정말 바보가봐. 그냥 하늘이 좋아. 보고 있으면 편안해져. 그리고 저 멀리 있는 구름을 만지고 싶어. 난 정말 바보가봐. 아직 내 꿈이 있는데. 자살을 하고 싶어해. 나...
204	이예슬!!!! 1	이예슬	2789	2006-01-03
204	야.... 이제 버릴때가 됫거든? ? 이제 놓아줄때도 됫어... 근데 왜이렇게 붙잡고 늘어지는건데?? 너 빙시같이 왜 안놓아주는건데... 니가 먼데 걱정하고 그러는데? ? 너 그럴얘 안되잔아1! 니가 머라고..... 넌 아무것도 아니야.... 넌 아무것도 아니란말이야....
203	아빠! 6	전가윤	2790	2005-12-28
203	저흐ㅣ 아빠는 전병철 입니다.. 경찰폭력때문에 사망 하셨습니다 불쌍한 우리 아빠위하여, 그리고 같이 싸우다 돌아가신분, 다치시고 병원에 계신분, 눈 다쳐서 앞 못보는 분 중환자 실에 계시는 분, 들을 위하여 기도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우리 아빠가 너무 ...
202	아빠 1	송혜윤	2804	2005-12-27
202	아빠 잘 지내? 요즘에 엄마가 이상해,, 매일 늦게 들어오고 술냄새도 나고,, 아빠,,미안해,, 나 열심히 살라고 했는데,, 아빠가 보고 싶어 미치도록 보고싶어,, 혜경이,,담배 피나봐,, 방 쓰레기통에서 담배꽁피가 2개나 나왔어,,, 언제 오는거야? 살아 있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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