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못한편지

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91	해리 안녕?	해리야ㅎ	2454	2005-12-16
191	해리.. 처음에 중학교 올라갈때는 너도 모르구.. 그냥 아무 느낌없이 지냈어...ㅎ 근데 중학교2학년이 되고.. 널 만나고.............. 너무 행복했고 학교가는게 너무나도 기다려졌고 기쁘고 행복했어.. 니가 아파서 학교에 못나올때면 내가 더 아팠는데...ㅎ...
190	미진아.. 미안해..	박재현	2762	2005-12-14
190	미안해..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어.. 보고싶기도 하고 .. 그런데 언제부턴가 니옆에 있을때처럼 내마음이 뛸때가 있어 처음에는 나도 당황했지.. 주위를 둘러보니까 너와 많이 비슷한 아이가 있는거야.. 알...
189	오빠야	나	2666	2005-12-14
189	갑자기멀리가버린다그럼 어떻게해요. 어디로간다고말도안하구. 어디로가시나요. 언제오세요. 영원한이별은아니겟죠 ? 가서잘지내요. 그리고 부탁인데. 나란사람 오빠한테 존재감있었던사람이었다는걸. 기억해줘요 ^ ^. 만나지말껄그랬다. 이미나는. 너무도 많...
188	미친것들,단순한것들,우정도 사랑도 모르는놈들	...........	2765	2005-12-12
188	너네 존내 실망인거 알지 오늘 존내 꼴받았어 나 분명히 말했어 . 나 아니라고. 니들 나 안믿었지? 나는 증인없고, 니들은 증인있고? 바보아니야? 완전 또라이야? 미친거야? 저번에 청소한걸 본애들을 증인이라고해? 나 청소한거 본 애는? 참나 별거 가지고 꼬...
187	엄마아빠	사랑해	2749	2005-12-12
187	엄마아빠 안녕하세요 ^_^ 저 성은이에요 여기에 있는글 보니깐요 너무 슬퍼요 ^^ 엄마 아빠가 없어서 .... 아무리 못된 기억밖에 없더라두 .... 한번만 만나보면 좋겠다고 그러는데 저는 뭐에요 ... 그렇게 소중한 엄마아빠가 ... 이렇게 내옆에 계시는데 .....
186	처음이야..아빠.. 1	잃음..	2791	2005-12-12
186	아빠.. 처음이지?내가편지쓰는거... 아빠가.. 하늘로가기전에나간후에나.. 편지는처음인거같아... 진작에쓸걸그랬네... 이거아빠가꼭봤으면하는데.. 조금무리이려나..? 아빠.. 지금나랑동생이랑엄마랑.. 너무힘들게살고있어..... 아빠없는세상이.. 정말힘들어....
185	가슴에 못다한말 .. 2	이은구	3037	2005-12-11
185	말할려고... 말할려고 달려갔는데.. 너 다른 남자품에 안겨 울고 잇더라 그남자품이 나엿으면 하는 생각이 미치도록 들더라 입을 트러막고 널 보면서 울었는데 눈물이 안나더라 그냥 신음소리 밖에 .. 너무 아파서 작은 심음 소리 박에 내귀에 맴돌드라 사랑해...
184	내친구 경연아....	새드걸	2931	2005-12-11
184	경연아 잘 지내고 있지??? 하늘나라는 아주좋은곳이니깐 넌 아주 잘지내고 있을꺼라고 믿을꺼야.. 난 너가 내가 널 싫어한다고 했을때 얼마나 황당했는지 알아??? 그땐 화가나서 화를냈지만,................ 니가 이렇게생각할수도 있어...'이제와서 착한척한...
183	엄마^^ 1	^^	2883	2005-12-11
183	엄마 나 엄마 많~이보고싶다.. 지금 엄마말구.. 옛날 엄마 모습이 진짜많이 보고싶다.. 기품있고 자신감있고 몸이 약해도 늘 튼튼한 미소짓는 얼굴.. 엄마한테 이제 그거 하나도 없어.. 엄마얼굴은 주눅들어서.. 지쳐서.. 후회밖에 안하는 얼굴이야.. 아빠가 ...
182	잘자...	★	2559	2005-12-10
182	안녕.. 오늘따라 니생각 많이나더라 우리 지낸시간 얼마안되는데 나 너에대해 아는거라곤 눈꼽만큼도없으면서 몇일전부터 미치도록 생각나더라.. 우리 여름에 바닷가 가기로 했었지 그때 나 계획까지 다짰었는데ㅎㅎ 뭐 나야 이쁘지도않구 귀엽지도않구 애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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