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못한편지

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81	보고싶어	박소연	2777	2005-12-10
181	안녕 ㅎ 우리 헤어진지 얼마안됬구나; 오늘이6일짼가;ㅎ 나 너 한테 이유도 모른체 버림받은거알지? 아직도 그이윤 모른채 이글을쓰게되었어;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나너 정말 많이 좋아했거든 우리 2년전에도 사귄적 있었잖아 그때도 너한테 버림받았...
180	후회 1	씩씩이	2940	2005-12-08
180	..... 지금이렇게 와서 후회하는나다 그렇게 오래 사귀지는않앗지만 짧은기간내에 모든정과마음이 왓다갓다 한것같다.... 이렇게 먼저 그만하자고..헤어지자고한게 나엿는데 이제와서 그게이렇게후회될줄이야 너와걸엇던길 너와봣던영화...^^ 너와함꼐한...
179	오빠....	김희연	2935	2005-12-07
179	말을 못했어.... 무서워서 // 난 괜찮아....이제 밥도 잘먹어// 학교생활도 잘하구.. 오빠는?? 보고싶다.... 오빠 보고싶은대 못보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밉다..// 나 금방 갈게.... 금방가서 고백할게.... 그러니까 좀만 기다려줘/.... 사랑해//
178	안녕?.. ㅎㅎ	유지현	2382	2005-12-07
178	되게 어색하다.. ㅎㅎ.. 너한테.. 편지쓴지.. 3년 만이네.. 그땐.. 참.. 설레이고 가슴두근 거렸는 데.. 이젠.. 이렇게나마.. 올려보네.. 정말.. 차마 부치지 못하네..?..ㅎ 넌 그렇게 잘 지내는 데.. 이런 내가 부끄럽기도 하고.. 잘지내고 있는 너한테.. 괜...
177	이젠 .. 보고싶어도 못보네 .. 1	미안해	2462	2005-12-06
177	하늘에 있는 오빠 거기 좋아 ? 여긴 변한거 한개도 없다 .. 얼마전엔 첬눈도 왔구 배도 고프구 학교도 매일매일 다니구 .. 난 아픈데 .. 정말아픈데 .. 그래도 오늘만 울고 울지말아야겠지 ? 그래야 하늘에있는 오빠 안아프지 ? 그래 .. 그래야겠다 ^^ 잘있어 ...
176	수진아 안녕 ^^	사랑할수없는너	2838	2005-12-06
176	너에게 이편지가 간다면 그냥 막 ~ 정색 할까봐 여기서 이렇게 쓴다 ^^ 내다 잘 지냈냐? ㅎ 이제 한달만 있으면 우리 서로 19살이 되는구나 내가 너 첨 본날이15살이구 그때 부터 너 좋아 했었으니깐 약 4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구나...^^ 시간 넘 빠른거 같다 ...
175	미안하고 사랑했어,,하지만 행족해지지는마,,,ㅜ.ㅜ 1	둘리엄마	2652	2005-12-05
175	잘 지내지?오빠랑 나랑은 늘 이러네,,, 헤어진후에 서로 마음을 좀더 확실하게 말했더라면 지금처럼은 안됐을텐데,,, 오빤 날 이해 시키려고만하고 마음이 어떤지는 말하지 않고 다른 여자 사귀고,,, 난 그여때문에 오빠 밀어내기만 하고,,, 그여자 그랬듯이 ...
174	엄마, 아빠, 정말 미안해.	눈물	2542	2005-12-04
174	엄마.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내가 유학이란걸 오는 바람에. 아빠는 한국에 남고, 엄마는 나 따라와서 살림하느라 많이 힘들지? 근데 엄마, 엄마는 그렇게 열심히 자식을 위해서 사는데. 난 왜 이럴까. 왜 이렇게 무뚝뚝해서, 사랑한단 말도 항상 마음속에...
173	미안해..	김연정	1557	2005-12-04
173	번번히...잘 알면서도..마음같이 되지않는 ...그 누구의 마음도 아닌 내 마음때 문에....미안해...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나를 얼마나 생각해주는지.. 누구보다 더 잘 알면서..그걸 표현하지 않는다고....보여주지 않는다고...매일 같이 떼써서 미안...
172	너희에겐 내가 그것 밖에 안돼니?	내마음	2898	2005-12-03
172	나도. 나도 이해할수있어. 너희들은 남자구. 난여자야. 그래. 여자하구 남자는 친구가 될수 없다고들하지. 우리들은 아니였잖아? 장난도 치고 . 숙제도 같이하구. 애들도 같이 골려주고. 그런데. 갑자기 왜그러는거야. 내가 너희들한테 뭐 잘못한거있어? 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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