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못한편지

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51	너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보는 편지	김	2776	2005-11-08
151	편지로 쓰는건 처음이다..너.. 진짜 너무 한거 알지? 나 너때문에 울뻔했잖아 평소엔 그렇게 친한척 하더니 그렇게 나한테 잘해주더니 이제와서 여자는 싫다고? 그래.. 니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웠어 근데 더 큰상처로 온거 아냐? 니가 그랬잖아 너 여자애 싫...
150	너한테너무미안해...너무힘들었어.. 1	힘든사랑..	2668	2005-11-08
150	....사랑했어... 이어린나이에..사랑이뭔지도 잘모르지만.... 난 내가하고있는게 사랑이라고 믿었으니까.. 저알 난 너에게 모든걸 줄수있었어.. 너도 그랬잖아 .. 우리,,정말좋았지........ 사귄지 3년이 넘어가는데...그동안..헤어졌다가 다시만난것도 몇번이...
149	내 남자친구에게...	이여원	2761	2005-11-08
149	안녕하세요 네티즌님들... 안녕 민아.... 오늘 지금이자리에서 정말 하고싶은말이 있습니다. 이건 민이 (제 남자친구입니다)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고백입니다.... 민이와 저는 3학년때만났습니다.. 너무 어렸고..너무 순진한 우리둘...
148	그냥...한번써봤어..	마키	2749	2005-11-07
148	훔.. 그냥 말하고싶어.. 솔직히 머라고 할수없지만.. 그냥.. 나를 좋아해주는거 정말 고마워.. 항상 보잘것 없고 잘난거 없는난데... 누구한테도 잘하는 법 모르는 나에게.. 사랑이라는 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 누구한테도 마음을 잘 열지 못하는나에게.. 그...
147	엄마 ,,,, 도데체 왜그래 ,, 1	김민철	2874	2005-11-05
147	엄마 ,, 왜 끄덕만하면 집나가고 ,, 왜그래 ,, 엄마 미안한데 ,, 엄마가 담배펴서 ㅠㅠ 나도 엄마꺼 훔쳐서 펴봤어 .... 방금 엄마가 나가서 우리집에 전화왔는데 ,, 엄마 많이 보고싶다,, 나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실테니깐 ,, 엄마 빨리들어와라 ,, 14살이...
146	사랑한다는말 계속할수 있었으면 좋겟다	黃常訓&星珠	2767	2005-11-02
146	시간이 지나 간 자리에....당신의 흔적이 있다. 외로움으로 그 외로움을 잊으려 애쓰는 그 시간 속에서 당신을 알게 되었고 당신을 만나게 되고 당신에게서 많은 위로를 받고 날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 고 마음이 따듯 했던것 같다. 아마도 너무 외롭고 너무 아...
145	이글을 읽고 정말 복사로 퍼뜨려 주세요 실제 이야기 입니다!!전화도 해봤습니다.꼭..제발 부탁드립니다. 4	정말 슬픈 사람	2583	2005-11-01
145	울 뻔 했습니다 꼭 읽어 주세요 여러분!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꼭! 읽어주세요! 부탁 ㅠ _ㅠ;; 억울하게 죽은 한 강아지 이야기 이글을 읽어주시는 여우선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이 글이 조금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넷티즌 여러분의 힘이...
144	정말 오랜만이다...?	마지막	2901	2005-10-31
144	다시는 오빠 생각 안할꺼라고.. 기억에서 완전히 지울꺼라고.. 나혼자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한번씩 정말 한번씩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나봐.? 지금도 어리지만 , 많이 어리지만... 이보다 더 어린 나이에 사랑이란거 알게 해준사람.. 정말 고마워.. 고마워...
143	엄마에게 2	김효진	2543	2005-10-31
143	엄마나효진이야 엄마없이 몇십년을살아왔어 나자랑은아니지만 나사고쳐서 경찰서까지갔다왔다? 나참나쁜얘지? 그렇지않아도 힘든할머니 그렇지않아도 울음참고계시는할머니한테 너무모지지? 학교에서 집전화부르라고할때 눈물이 흘러서 너무목이메어서 말을할...
142	가슴이 아프다..	哀而不悲	2433	2005-10-31
142	가슴에 사랑을 잊고 2년이 지난 지금.. 한 사람이 맘속에 들어오기를.. 그렇게 몇달을 기다리고 나서.. 고백을 했다.. 외사랑 이었을까..선후배 사이가 좋겠다던 말을 들었을때만 해도 난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일요일...너와 통화를 하면 약속장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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