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작시,좋은글,자작글,슬픈이야기,부치지못한편지,살아가는이야기

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101 이젠..잊어야 겠지.... 2
강지은
3003   2005-09-19
다른 여자 곁에서 웃고있는 너를 봤어.. 나에게도 한번 보여준 적 없었던 웃음을.. 그 여자에게 보여주고 있더라.. 너랑 나랑 이젠 남남이라면서 헤어졌었는데.. 근데.. 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있는데.. 난.. 왜 뒤에서 울고 있어야 할까...? 전엔 ...  
100 아빠에게 쓰는편지1
당금애기
2765   2005-09-14
요즘 많이 힘들어요... 그러니깐 이런글도 쓰는거잖아요 ㅋ 뭐 남들처럼 취직이 안덴다거나... 여자친구가 없다거나... 그런건 걱정마세요 ㅋ 아빠아들 똑똑하고 잘생겼잖아요 ^^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가끔은 아빠 원망을 하게 돼요... 아빠가 살아 있...  
99 아ㅃㅏ? 1 secret
허윤정
41   2005-09-10
비밀글입니다.  
98 잊을께 6
최슬기
2652   2005-09-10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다.. 그때는 겨울이였는데 이젠 벌써 가을이네... 친구를 통해서 너한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어.. 태연한척 하며 웃었지만..마음이 막 미어져서 너무 아팠어... 정말 이렇게 누군가를 많이 좋아해본게 처음이...  
97 몰래...... 1
goodun9
2933   2005-09-09
몰래좋아할게.... 니가다른여자랑 떠들고놀아도... 질투같은거...... 마음속으로만 몰래할게... 가끔나아닌다른사람을 먼저찾아도.... 나, 슬퍼하거나미워하지 않을게.... 하지만..아주가끔씩 아주가끔씩몰래미워할게.. 나모르는척지나쳐도 울지않을게. 그냥...  
96 항상죄송한분께 1
바람진달래
2738   2005-09-08
엄마~ 직접말못하고이런곳에쓰는절이해해주세요 아빠도안계시고, 엄마혼자서일하시면서동생이랑저돌보느라힘든데, 괜히이것해달라~저것해달라 하며 떼쓴것 정말 죄송해요. 도망갈까생각했지만저희때문에, 그런생각채하시지못하고, 아빠돌아가시고난13년동안얼...  
95 아빠 안녕..^^
바람진변효
2768   2005-08-31
아빠 나야 아빠 아들 변효..^^ 내가 아빠 아들 된지도 벌써 20년이 됏네.. 근데 내가 지금 학교도 그만두고 매일 놀기만하자나.. 학교 다니기 싫다면서 오히려 내가 화내고 떄쓰고.. 그때 정말 죄송했어요.. 요새 아빠가 나 집에서 놀고 매일 컴퓨...  
94 잘가.. 1
2701   2005-08-25
지금은 잘 믿기지 않지만 곧 적응하게 될거야 처음엔 우리 참 많이도 울었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눈물을 흘려 고마워 이렇게 아름답게 헤어질 수 있게해줘서 내가 조금 모질었다면 용서해 오빠가 미웠던거지 싫었던 건 아니야 늘 내가 내뱉던 말을, 들어버리면 ...  
93 이 편지가
RainDRop
2775   2005-08-24
이편지가 네게 가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부터 드는구나. 난 내 맘이 들키는것이 싫어서 이렇게 나마 , 날 알지 못하는곳에서 날 모르는곳에서 글로써만 적는 내가 왜이리 바보같은지.. 어제로 방학이 끝났어. 30일이 막 채워지는 , 그런방학. 그 30일이 내겐...  
92 엄마..
엄마사랑해요
2409   2005-08-20
엄마... 오늘 그러셨죠? 예전의.. 내가 진짜 그립다구요 처음엔 장난스레 웃으셨지만, 그 때도 코끝이 찡했지만.. 엄마가 진지하게 그러실 땐.. 정말 죄송해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엄마... 제가 집 나가고서 엄마가 저 찾으셨을때, 저 안으시면서 "엄말 두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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