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못한편지

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1	미란아...미안해...	문철환	2694	2004-05-06
41	미란이 안녕... 내가 조금만 말조심 했어도...이런일 없었을 텐데... 아쉽다.... 그치? 나 너랑 헤어지기 싫은데... 그동안 잘해 준것두 없지만... 않좋은 기억만 많이 심어 준거 같다.... 나너 못잊을꺼 같아.... 몇달.... 아니.. 몇년..... 언젠간 지워 지...
40	너를 보내며...	addio	2753	2004-05-06
40	잠깐... 꿈을 꾼 기분이야. 차라리... 잠들지 말았어야 했어... 미안해... 다 내 잘못인 것 같아.. 너가 이렇게 아픈것도... 내가 이렇게 눈물 한방울 널 위해 흘리지 못하는 것도... 내가 나를 잘 몰랐어.. 순간에 흔들렸던 건가봐... 역시 난 안되는 거였는...
39	음..	SH..	2865	2004-05-06
39	싸늘한 밤공기가 나도 모르게 싱그러워 지는 이 계절에 넌 잘지내고 있을런지..^^ 매년 이 맘때쯤이면 아직까지 늘 감기에, 몸살에 시달리면서 살아. 음.. 어젯 밤 잠이 안와서 이리 저리 계속 뒤척이다가, 바람이나 잠깐 쐴까 하고 창문을 열었는데.. 그런데...
38	1	마음1	2471	2004-05-06
38	처음으로 이곳에 나의 마음의 흔적을 남기고 작년 7월에 우연히 알게 된 그녀... 같은 업무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가까워 졌네요. 사실 많은 노력이 있긴 했죠.. 마음을 알까...조심스레. 그러나 단호했던 그녀~ 겨울이 왔죠. 밤새 일을 하면서 나눈 많은 얘...
37	언제나 그대곁에..	CTH	3601	2004-05-06
37	난.. 그녀를 좋아한다.. 물론.. 그녀에겐 언제나... 누군가가 잇다... 그녀는 나보다 나이가많다... 하지만 좋아한다... 그래서 더욱 미칠거같다... 그녀가 눈에 보이지않을때보다... 바로눈앞에 잇을때 더욱 그립고.. 안타깝고.. 슬프다... 손에 잡힐듯...하...
36	그대에게...	zreomi10	2809	2004-05-06
36	세상엔 그대보다도 더 나은 사람도 많이있을겁니다 세상엔 그대보다도 나에게 더 잘해줄 사람 많이있을겁니다 하지만 전 지금 제앞에 서있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또 다시 누군가를 만난다 한다면 변함없이 그대를 택했을겁니다 그만큼 그대가 좋습니다 무엇과...
35	..	SH..	2511	2004-05-06
35	어느새 밤이 일찍 오더라구,, 내 유리창에 매달린 별 하나하나에 무슨,,무슨 사연이라도 있는듯,, 그렇게,,그렇게 흐르더라구,, 숱한 날들이 지났지만 말야. 내가 널 잊을 수 있다고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어. 단 한시라도,, 어젯 밤 흐르는 별들을 보면서 ...
34	당신이 그리워요	djfl1	3461	2004-05-06
34	그 사람을 우연이 알게되고 그의 목소리를 듣고 그의 모습을보고 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생각과 무관하게 그를 좋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를 잊어야 합니다 그를 잊을 수가 있을지...... 아마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시간이 흘러도 그를 잊지...
33	내 아들에게 2	나그네	2783	2004-05-06
33	사랑하는 아들아! 너가 하늘나라에 간지 일년이 다되간다 7월에 너가 갔는데.. 벌써 한해가 가고 그 7월이 다가오는구나 너가 잊혀진줄 알랐는데 생각이 난다... 잊혀지지 않는구나 항상 너의 생각을 안하고 싶은데 왜 생각이 나는걸까? 아들아! 이젠 안아푸...
32	자기가 간지 별써 1년이 지났네... 4	나야...	3131	2004-05-06
32	몇일동안 아무일도 할수 없었어.. 이런 날 보고 있을 당신을 생각하니 더 바쁘게 살아야 될꺼 같아 몇일 동안 새로운 일을 시도도 해보고 당신생각에서 벗어나보려 생각해봤어.. 하지만 난 당신을 잊을 수 없어.. 이젠 사진속에서도 변해가는 당신을 느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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