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못한편지

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1	가정보다 친구가 우선인 사람..	친구란...	2481	2004-05-06
31	한 없이 누군가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사람에 의심이 끝이 없나봅니다.. 그렇게 사랑했는데.소리 없이 누군가 미워하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사람에 갑자기 변화 하면 그럴까요.?? 항상 가정적인 남자가 갑자기 밖으로 나가기만 하네요. 남자가 집에 하루종...
30	많이 좋아했어요..	BaBo	2496	2004-05-06
30	아마 모를거에요.. 내가 선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내가 가진 건 무조건 다 주고 싶고... 책을 펴도 선배 얼굴만 떠올랐어요.....그 땐 그랬었죠.. 시간이란게 참 무서운 거더군요 눈에 안보이면 보고싶어 미칠 것만 같았는데.. 혼자 늘 바보처럼 바라보며....
29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ekf	4531	2004-05-06
29	안녕... 그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보내지도 못할 이런 편지를 난 쓴다. 그대여... 친구로 인해 그대의 소식을 간간히 듣고 있지만 궁금한게 너무 많아. 하지만 참을려고... 궁금한게 있다고 물어볼수도 없잖아. 그대와 난 다른곳에서 다른삶을 살고 있으...
28	너를 위해...	ghk	2637	2004-05-06
28	너를 위해 난 떠날까 해... 너를 위해서도 날 위해서도... 좋을것 같으니까... 나도 나로 인해 니가 힘들어하는게 싫구 너도 너로 인해 내가 아파하길 원하지 않으니까 널 잊는게 좋을듯싶어. 널 떠나는게 나을것 같애... 행복하고 건강하고... 나 지금은 비...
27	음...	SH..	2565	2004-05-06
27	어제부터 내리더니..비가 계속 오네. 아..이제는 익숙해 질때도 됐는데.. 이렇게 비만 오면 나도 모르게 니가 남긴 흔적들을 자꾸 찾아봐. 가끔씩..나도 나에게 놀랄만큼..^^ 예전엔 이 그리움이 제발..제발 수그러들기를.. 이제 그만 나를 떠나주기를 얼마나...
26	보고싶다...정말로	깐쪼도	2892	2004-05-06
26	나는 말야 .. 이젠 아주 밝게 그렇게 한 번 웃고 싶어.. 내 얼굴에 지금의 이 어두운 그림자를 벗어 버리고... 그리 한 번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날 만큼의 웃음을 웃고 웃음에 취하고 싶다.... 세상에서 너라는 흔적이 세상 밖으로 흩날릴 때........ 그 때는 ...
25	엄마에게...	ghk	2956	2004-05-06
25	엄마... 안녕... 부치지도 못할 편지를 이렇게 쓰고 있어... 어디에 계시는지 알고 있어도 보내지 못하는 편지... 이 편지를 힘들게 쓰지만 부치지 못하는 편지... 언젠가는 직접 쓴 편지를 보낼 수 있겠죠? 엄마 무슨 말을 먼저 할까요? 엄마랑 저랑 할 얘기...
24	몇일 남지 않은 우리 이쁜 딸 돌이 되네.. 1	나야..	2789	2004-05-06
24	당신이 넘 그리워 하루에 한번씨 사랑한다는 말 잊지 않고 있어... 앞으로 내가 당신곁에 있을때 그 곳에서 당신에게 처음 해주고 싶은 말이야... 그래서 난 계속 당신 사진보며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는거 알지... 그리고 이쁜 은지 당신이 그렇게 예뻐하던 ...
23	당신에게...	SH..	2682	2004-05-06
23	오늘도 당신을 향한 이 지독한 그리움에 저는 몇번이고 눈을 감아 당신을 그려 보았습니다. 아..너무..너무 그리운 당신이여. 당신은 이런 저에게 무언가라도 전하고 싶으신건가요. 당신의 고운 눈물을 담아 지금 이 땅에, 지금 나에게 보내고 계신건가요. 만...
22	오늘도...	wawoobing	2425	2004-05-06
22	지금껏 어떻게 살아오셨나요. 일주일도 채 안넘어 오늘도 술에 인생의 한숨을 담아오셨군요. 그 많은 술잔들이 당신의 모습을 얼마나 추하게 변해놓고 있는지는 아시나요. 그래요. 당신이 바라는 것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들이기에 답답하고 한심하게 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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