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못한편지

글 수 41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71	넌 지금 괜찮을까	루비	7576	2007-09-06
371	괜찮아? 괜찮아? 상처주고 뻔뻔스럽게도 물어보는 내가 미울 뿐이겠지? 무서워? 이런 내가 정말 싫어서 한 말이었을까.. 아직도...난 잘 모르겠어, 너와 있었던 일 때문에... 난 친구와도 멀어지고 난 .. 날 자해할 수 밖에 없어... 그렇다고 널 미워하는 건 ...
370	가시 덩쿨 같은 내마음......	곤	2722	2007-09-05
370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가시 덩쿨이 제일 어룰릴 것같아~ 현이가 나의 회사생활 일까지 아주 사소한 것 까지 신경쓰고 고민해주어서 한편으로 전화 하다가 말없이 고마움을 느꼈어.... 하지만, 내 자존심에 상처도 받았고, 내가 26살이야...
369	하늘에서는 잘 지내지? 2	살충제먹고㉪	6421	2007-09-01
369	안녕.. 하늘에서는 잘 지내고 있냐? 너 없는 이 하루하루가 미치겠다... 나 처음에는 진짜 놀랐었다.. 하긴.. 누가 전철로 뛰어들었다고 하니... 그 사람 전화받고 바로 중앙병원으로 뛰어갔지.. 근데 거기서 나랑 똑같은 처지로 식은땀 흘려가면서 최성일하고...
368	잘지내는걸까...	루비	6994	2007-07-14
368	그래도 한번쯤은 돌아봐줄 줄 알았는데, 한번쯤은 내 생각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난 다 잊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 시간이 지나도 미련이..없어지질 않아......
367	안녕 오랜만이야 ..	살고싶다	6703	2007-06-27
367	안녕.. 있잔아.. 나.. 오빠 잊어버린줄 알았어 .. 근데..아닌가봐.. 내가 오빠 한테 못할짓너무해서 벌받나봐 ㅎㅎ 그래도 한 1년 오빠 생각 않했는데.. 여기와서 갑자기 ... 갑자기 막 .....막.... 뭐가 밀려와... 나 잊잔아.. 주체못하겠어 .. 어떡해 ....??...
366	내 가슴은 어떡해...	淚悲	6170	2007-06-24
366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그러면서도...냉정하게 구는 니가... 날 잊기위해서 그런거라곤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 사랑을 모른다고... 무섭다구... 미안하다는 말이... 내내 하고싶어서... 하루라도 ..니 생각이 안난적이 없어.. 내가 그렇...
365	다들 그랬지만... 2	루비	5720	2007-06-12
365	다들 떠나갔지만.. 상처받았지만... 난..믿었습니다... 당신이란 사람... 다른 엄마들과 똑같을 거라고... 말은 안했지만... 후회하고 있다고, 미안해한다고,.. 그래서..우리..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습니다... 내.......말..어떻게 표현해야할지도 모...
364	비류님, 천구식구님들.. 1	보라	6166	2007-06-03
364	안녕하세요.. 다들 잘지내셨죠..? 소식이없네요.. 저는 잘지내요... 가끔씩들어와서.. 천국님들 소식듣고싶은데... 비류님..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제걱정은안해도되요..^^ 잘지내셨으면좋겠어요.. 활짝..웃으셨으면좋겠어요^^.. 그럴거죠?? 항상 그립네요....
363	아니..힘들더라.. 3	까만안경	5860	2007-05-30
363	아니.. 힘들더라... 너 없어도.. 잘 지낼꺼라고 생각했는데... 행복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무일도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너 없어도... 여전히 힘들고.. 여전히 아프고.. 여전히 괴롭고.. 여전히 눈물나고.. 여전히... .... 죽고 싶더...
362	난...도데체 뭐야...	김상민	5127	2007-05-22
362	믿어야 하나요...? 당신의 그말을...? 왜 보여준거죠? 홈피에 적었던... 당신의 마음을...? 당신 없이도 잘지내라고...한번...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라고 또 한번... 날 잊었다고... 그렇게 세번 거짓말을 했다던.... 세상 끝날때까지 변치않을 당신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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