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작시,좋은글,자작글,슬픈이야기,부치지못한편지,살아가는이야기

글 수 191
번호
제목
글쓴이
191 개업을 앞두고.
지킴이편지
726   2017-06-23
어느덧 이곳이 나만의 비밀방 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곳도 하나의 추억이 되어 있을 것 같아 가끔씩 들리게 된다. 혼자서 방황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 살배기 아들이 옆에 잠드어 있는 걸 보니 세월의 빠름을 다시...  
190 결혼을 앞두고... 8
지킴이편지
3714   2013-04-04
내 나이 39...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내 삶에 또 한 번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나를 믿고 생을 함께 할 사람을 위해 내 지난 시절들의 과오는 캐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를 위해서는 그럴 수 없겠지만 이제 나 혼자만의 삶이 아니기에 그만 나를 ...  
189 아이....
바람희망★♥
6420   2010-01-30
전 올해 34 이 창 수 라고 합니다 저희 동네에는 유 민 석 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엄마 는 돌아가시고 아빠,동생이랑 살더 군요 민석이는 항상 골목 대장이에요. 애들 지휘하구.. 근데 민석이는 놀이 중간에 어딜 같아와요 12시,6시멘날.. 그래...  
188 어머니가 자랑스러워서 찡해.. 1
바람희망★♥
6587   2009-10-10
안 녕 하 세 요? 전 5학년 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장소는 저희 어머니의 가게 입니다.. 저희 엄마는 중간크기의 치킨집을 하십니다.. 저희 엄마는 바베큐를 합니다.. 그래서 인지 엄마는 얼마전에 팔에 10cm정도의 상처가 생겼습니다.. ...  
187 허무해..
구름꼬마
6992   2009-10-10
진짜 행복한거맞아 ? 난 그럴거라고 생각도못했는데.. 적어도 내앞에서 보인 모습만큼은 안그랬으니까.. 그런데 니가 행복한거같아보여서 다행인거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되게밉다 그냥 지나간 날들마저도 미워지고 뭘한건가 싶다 ...  
186 새롭게... 2
구름꼬마
6829   2009-09-20
다시 새롭게 살거예요... 오늘부터 다시 새로워질거예요.. 어린애처럼 징징대지도않고.. 감정에 얽매여서 해야할일을 하지않거나.. 과거에 상처받았던 일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또 다시 마음에 상처주는... 이런 일 다시는 하지않을...  
185 저의 실화 입니다... 2
바람哀而人...
6627   2009-06-10
안녕하세요. 14살 남자입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에요, 제 이야기를 쓰는겁니다.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전 4살 어린여동생을 두고 엄마,아빠,나,동생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아버지는 소방관 일을 하셨어요, 전 그런 아버지가 늘 존경스러웠죠 ...  
184 진심.. 1
구름루비
6832   2009-04-01
미워하는게 아니라는 말 한마디라도 전해졌음.. 하긴.. 마음을 더 흔드는것도 하면 안되는거라서 차마 아무말도 하지못했어 더 아파할거 알면서.. 차라리 그렇게 오해라도 하고서 빨리 날 지워버리라고.. 언제까지 내 이기적인 마음에 널 힘들게 해야할지.. ...  
183 모르겠네.. 1
구름루비
7220   2009-02-06
무슨 마음이 날 이까지 끌고왔는지.... 왜 이렇게 엉키게 되었는지 ;; 내가 바라는 말은 그런게 아니었는데.. 서로 이해를 하지못하고 누가 더 힘든지만 재고있겠지 슬퍼 나도.. 이렇게 끝나버린게 너무 허무하고.. 기억속에 있는 예쁜것들 이어갈 수 없다는...  
182 반복되는... 1
구름流哀悲流
5761   2008-05-15
다녀간지도 모를만큼 짧게만 느껴졌던 봄과 인사하고... 이젠 여름과 잠시 동행해야 할 때인가봐요...^^... 시간이라는게..이토록 무의미하게 흘러가버릴 줄은 생각지 못했는데... ...정신이 없어요...어떤 일을 정신없이 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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