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글 수 19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01	사랑이란 단어	가족이란단어	2212	2006-10-25
101	저는 항상 부모님 싸우는것을 보고자랐습니다... 그런데 왜이런지.. 항상 아빠가 미워집니다.. 아빠가 죽었으면 없어져 버렸으면... 했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왜냐면 아빠의 사랑을 알았기때문입니다. 항상 아빠는 엄마와 싸우신뒤 뒤늦게 후회하십니다...
100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1	月姬	2278	2006-10-22
100	시간을 과거로 되돌리고 싶다. 중학교 시절로 되돌리고 싶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시간은 물과 같아 넘쳐 버리면 주워담을 수 없는 거다. 알면서도 돌리고 싶다... 그러지 못한다면 시간이 멈춰버리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여긴 아무것도 보...
99	잔인한 인간... 4	별이	2072	2006-10-20
99	그렇게 버렸으면서... 그렇게 갔으면서... 여기가 어디라고... 니가 먼데.. 니가.. 도대체 먼데... 엄마?? 웃기는 소리 하지마... 나?? 엄마 버린지 오래야.. 엄마가 나 버릴때, 나도 같이 버렸어.. 왜 이래.. 정말... 이러면 엄마만 더 비참해져?? 무엇보다 ...
98	이젠 그만 가라~~	별이	2445	2006-10-20
98	알았는데... 울.. 줄 알았는데... 항상... 울던 내가... 항상... 너 생각으로 울던 내가... 흐르지 않는다... 너의 얼굴을 봐도 흐르지 않는다... 감정이 무뎌진것일까?? 감정이 사라진것일까?? 감정이 없어진것일까?? 아님,, 익숙해진것일까?? 너에게 하고 ...
97	하늘이 어둡다... 1	流哀悲流	2376	2006-10-18
97	모두에게... 높은... 예쁜.. 가을 하늘이... 제겐... 너무 어둡습니다. 내 눈이 잠시 멀어서... 벽 속에 내가 너무 꼭꼭 숨어버려서... 하늘이...너무 어둡습니다. 늘...그 시간이 지나면... 이렇다는 걸...너무 잘 알기에... 이번에는...그러지 말자....... ...
96	체념.... 1	月姬	2346	2006-10-15
96	체념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필론의 돼지처럼 체념해 버리는 것..... 필론의 돼지의 주인공처럼 주변의 상황이 어찌 되든 자기의 안위를 위해 체념해 버리는 것.... 그럴 수밖엔 없을까..? 그럼 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까?
95	내 인생의 일부 24시간..... 2	流哀悲流	2183	2006-10-15
95	나의.....아주 긴... 책의 일부가 되어줄... 24시간이란.. 하루라는 그 페이지를... 채우는게... 너무 아프다. 아니........아프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필요없는... 어리광이라고.......생각하지만... 그래,... 요즘은.. 더 힘들어졌다. 자꾸 지치고.... 어려...
94	사랑이란무엇인가요? 1	사랑이란?	2356	2006-10-09
94	아~ 오늘도 지겨운하루에 우두커니 하늘만 봅니다. 그러던어느날, 친구의 강요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사귀었지요. 이름은지민이... 지민이에게 난 내모든 사랑을 받쳤습니다. 그런데... 지민이.. 아니 오빠겠지요.. 동갑내기 라던 오빠의 나이가...
93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	月姬	2407	2006-10-08
93	아니라고 부인해 본다. 하지만 오히려 어둠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현실만을 확인하게 될 뿐이다. 이건 살아있는것이 아니다. 살아있지만 사실 살아있는 게 아니다. 죽어있는 거다. 이 집, 내 생각엔 집이라 부르면 안 될 거 같다. 무덤이라는 단어를 쓰는...
92	아무렇게나.....흘린.. 혼잣말... 2	流哀悲流	2445	2006-10-08
92	모든 걸.. 감싸고 가야 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내게 있어.. 길은.. 더 이상 미래를 향 한 곳이 아닌... 지금의 시간을 이겨내기 위한 수단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고 나자..... 참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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