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글 수 19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91	너... 너무 많이 변한 거 같아... 2	流哀悲流	2628	2006-10-03
91	너... 너무 많이 변해버렸어. 적어도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잖아... 내가 봐도... 내 자신이지만... 너무 많이 변해버렸어. 더러워진 것도 같고... 약해진 것도 같고.. 약은 것 같기도 하고.. 멍청한 것 같기도 하고... 왜 이렇게... 변해 버린 거야.... 왜....
90	고마운 거.. 너무 많네요.. 2	流哀悲流	2201	2006-10-01
90	천국을 알게되고 좋아하게 된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어요. 얼마 안 된 것만 같은데... 천국에는 온통 저의 눈물.. 상처... 새로운 희망.. 등이.. 담겨있네요. 그 동안 저는 조금 성장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상처를 ...
89	그때,, 3	별이	2128	2006-09-30
89	왜,, 왜지?? 남들은 행복하게 사는데... 나는 왜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걸까?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나에게 '기적'이라는 일이 안 일어나는지.. 살아가면 갈수록,, 더욱 비참하고 초라해진다.. 자꾸.. 그 ...
88	잡을 수도 없고.. 멈추게 할 수도 없다. 2	流哀悲流	2093	2006-09-29
88	지금도 여전히 저를 지나 흘러가고 있습니다. 제가 도저히 잡을 수 없는 곳으로... 그래서 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렇게...아무렇게나 시간을 허비하고만 있는데... 그 시간은.. 저의 이런 마음 따윈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신경도 쓰지 않은체 자꾸...
87	벗어날 수 없는걸까? 3	月姬	1932	2006-09-28
87	언제부턴가 어둠이 나를 삼켜버렸다.... 울고싶다.. 그런데 내 눈물샘은 완전하게 말라버린 듯 하다... 아니면 감정이 너무 무뎌서 그런가..? 모르겠다. 눈물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슬픈것만은 확실하다. 어둠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것도... 운명이겠지..?
86	지금 생각하면 괜찮은 지금..	못난이*	2254	2006-09-26
86	지금 이 이야기를 하자니.. ...한심한 나... 음, 3년전쯤얘기... 엄마는 바람이 났었다. 그것도 모르구 아빠탓으로 이혼을 했었다, 그러곤 할머니집에 맞겨졌다가 , 새엄마라 치곤 좀 그렇지만 나와 신민이와 나이가 같은 애 2명이 있는 아줌마와 .. 6식구 살...
85	어둠속에 갇힌 거 같다.... 1	月姬	2120	2006-09-23
85	나는.. 어둠 속에 있는 거 같다. 아주 깜깜하다. 나 자신의 존재마저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렇게 어두운 것은 싫다. 너무 어둡다. 난 서 있는건지, 앉아있는건지.. 나라는 존재 자체가 여기 있기는 한 건지,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다. 나와 나의 가족들.. 죽...
84	똑같은 상처.. 2	별이	2046	2006-09-23
84	차라리 이렇게 될꺼면서... 왜 다시 시작하자고 했어?? 나 두번 다시 똑같은 상처 주지 않을꺼라면서... 나.... 그 말 믿고 또 믿고 믿었어... 하지만... 나.... 그 말 믿게 만들었으면.. 지켜야지... 왜 나 또 아프게 하니... 너희들, 나... 아픈거 싫어하잖...
83	사람들이 그랬죠, 1	보라	2127	2006-09-20
83	친한친구중에한명이말했죠. - 넌 참 완벽주의자야. 친한친구중에또한명이말했죠. - 넌 참 이기적이야. 친한친구중에또한명이말했죠. - 나보다 철이 많이 들었어. 친한친구중에또한명이말했죠. - 넌 참 엽기야. 내가싫어하는애가말을했죠. - 너 왜 그렇게 다혈...
82	전 정말이지 아무것두 해줄수없네요....ㅠ 4	유さl별★。	2419	2006-09-09
82	벌써우리딸 9개월... 이제 돌사진 돌잔치 준비해야하네요.... 하..... 요즘은 왜이리 뭐든지 비싼지 모르겟어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돌사진 100만원... 돌잔치.. 300만원... 후.... 오늘 알아보고서는 기겁을햇어요.ㅠㅠ 월세사는 우리형편엔 절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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