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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91
번호
제목
글쓴이
71 내딸은 5
바람제로
1875   2006-08-18
내딸은 결혼시키고싶지않다 내딸의 남편은 그러니까 내사위는 나말고의 또다른 남자니까..  
70 무심코하게 되는 혼잣말 2
구름流哀悲流
2293   2006-08-17
'혼자'.. 라는 이 단어에 내 몸이.. 마음이.. 너무 익숙해져 버린 걸까? 너무 오래 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 몸에 베여버린 습관처럼.. 혼자라는게 낯설지 않게... 무섭지 않게 되어버린 내게.. 늘어난게 있다면.. 혼잣말일 것이다. 원래도 혼자 생각하고 말하고...  
69 과거에 집착하는 것 같아 이런 모습이 싫습니다... 1
구름사랑스런n
2207   2006-08-14
음... 옛날일을 잊자. 잊자. 하면서도 미련이 남네요... 이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기억이 자꾸만 나고... 그 흔적이 남는 곳을 기웃거리게 되고... 왠지 뭔가에 대해서 집착하려는 것 같아 싫습니다. 현재에만 열중하고 싶고, 다른 사람 신경 쓰지 ...  
68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1
구름流哀悲流
2309   2006-08-13
아무것도 모르겠다. 머릿속이 백지장같이 하얀 것 처럼.. 아무런 생각도 할 수가 없다. 나를 괴롭히는 것도.. 나를 힘들게 하는 것도.. 아무 것도 없는 거 같은데.. 아무 것도 없는 것만 같은데.. 나는.. 모르겠다... 답답하기만 하다. 누군가 나를 붙잡고 있...  
67 제아픈과거와.. 제행복한오늘... 2
유さl별★。
2359   2006-08-12
저는19살이구요. 9달된 딸을가진 리틀맘입니다. 모두들 욕하실지모르겠지만 전20살연상인 남자와 살고있구요.. (39세) 현재 저는 가출상태에요... 3년전 엄마를 본게마지막이구요... 엄마 아빠의 이혼의로 인해... 제삶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  
66 나는, 3 2
별이
2166   2006-08-09
모르겠다.. 요즘..생각없이 산다... 아니, 생각없이 살려고 노력 중이다. 지긋지긋한 고민도, 가슴 아픈 걱정도, 꼬리만 무는 생각도, 그냥... 그냥... 미친듯이 웃고 지워버리고 싶다. 오늘, 심장이 터져 버렸다. 나오려는 눈물을 막아버리고, 미친듯이 아픔...  
65 나는, 2 1
별이
2551   2006-08-04
저는 압니다, 그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걸.. 님의 말을 믿고 싶어서, 믿고 또 믿고 싶어서, 저도 모르게 주문을 걸었습니다. 님의 말이 맞다고, 님의 말처럼 그런거라고, 하지만, 님.. 현실은 아닙니다. 그사람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닙니다. 그사람 그렇...  
64 - 2
바람남상원
2208   2006-08-02
난장남이다..... 장남이라서 부담도많이된다.. 결혼도못하고 우리부모님은 결혼가지곤 뭐라고 안하시지만.. 난웬지.  
63 나는, 1
별이
2382   2006-08-02
그인간은 날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인간은 날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인간은 애초부터 날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그냥, .....그냥, 내가 불쌍하니까, 내가 안쓰러우니까, 일부러 잘해주는척, 일부러 슬픈척, 일부러 술먹고 전화하는척, 일...  
62 나의 눈물.. 1
워니
2478   2006-07-21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셧을때.. 전 장손이라..장례식장에서 할아버지 닦는 모습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게되엇습니다.. 가족들과 친척들은.. 눈물을 흘리는데.. 전 눈물이안나는거엿습니다.. 전.. 내 어깨에.. 누군가가.. 절 누르는 힘을 느끼게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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