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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91
번호
제목
글쓴이
21 내가 미쳤나봐요... 1
구름流哀悲流
1667   2005-11-23
내 자신에게 너무나도 화가나고 짜증이 나서 견딜 수가 없을 정도에요. 제 스스로도 ' 너같은 거 왜 태어났냐' ' 할 줄 아는게 뭐 있어' 라는 식의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져서 자꾸만 신경질이 나서 가...  
20 엄마아빠........ 1
이소영
2317   2005-11-19
나는 사랑을 참 많이 받고 자란 아이다. 엄마는 늘 농담반 진심반으로 내게 날 한번도 바닥에 내려놓고 기른적이 없다고한다. 이런내가 지금의 중2가 되기까지는 참 많은 사연이 있었다. 엄마아빠가 잠깐 사이가 안좋으셨을때 나는 그에대한 반항심 같은 이상...  
19 나의 별 1
1703   2005-11-13
누군가가 그랬다.. 인간이 태어날때에는 별도 함께 태어난다고 저 캄캄한 하늘 어딘가에는 오늘도 나의 별이 빛나고 있다 .... 어릴땐 믿었다...정말 나의 별이 있다고.. 어른이 되면..꼭 찾아서 나의 이름을 새겨야지..하면서.. 바보 같은 다짐도 했었다... ...  
18 미안하다.희망아 1
김유지
1838   2005-11-02
제이름은 김유지입니다. 1993년 13살이구요. 제가 실제로 있었던 사연을 이야기하러 사이트를찾고 또찾아서 여기까지 오게된거구요. 우리 희망이한테 정말미안한 마음이있어서그랬습니다. 희망이는 새로 우리집으로 온 강아지입니다. -----------------------...  
17 돈보다 가족을 우선으로 하는사람들 1
;;
1832   2005-11-09
난 오늘도 엄말한테 실내화 사야된다고 말못했다 왜인줄 아는사람? 우리엄마 돈 없어서 엄마한테 학교에서 크리스마스씰 사라고 한거 말못해서 애들한테 꿔서 냈다. 불쌍한 사람들. 니들은 가족이 우선이니? 어쩌지 난 가족보단 돈인데 우리 아빠 돈없어서 돌...  
16 마지막 기회를 잡고 싶어요...
구름流哀悲流
1679   2005-11-02
올해.. 2005년.. 제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렇게 긴 시간을 살아온 것도 아니고... 아직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훨씬 많이 남았지만.. 이번에 절 찾아온 기회를 붙잡고 싶어요. 제가 새로운 기로에 섰을 때... 원하는 ...  
15 13년이란이름을가진작은이야기 3
김가은
1890   2005-11-01
엄마가 힘겹게 나아주신 소중한 내 몸. 나는 지금까지 커오면서 착한 짓 나쁜 짓 다하면서 13년을 살아왔다. 엄마의 잔소리랑 꾸중도 들대로 다 들어봤고. 동생의 몸부림과 때림에도 꿋꿋히 참으며 내 마음속의 이야기를 품어왔다. 9살때까지는 도둑질이란것을...  
14 처음으로 부모님의눈물을본기억
바람박준호
1683   2005-10-22
우리엄마와아빠는 나를 너무 아끼신다.매를 대기도하시지만 나를 너무지나치게사랑하셔서 친구들앞에서 챙피할때도있다. 난 항상부모님한테말한다. "엄마! 나좀따라다니면서 챙겨주지좀마 챙피해! 맨날 나한테와서 옷털어주고 무슨 밥사줄까 이런말하면 솔직히...  
13 부모님과 나 1
바람정현진
1863   2005-10-11
우리아버지는 전도사님이시다.. 그리고 더욱 발전하시기 위해. 서울에있는 교회에 전도사직을 맡고 계시고.. 어머니와 동생 유진이도 그곳에 함께 머물고있다.. 나만빼고.. 나는 작은교회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그리고 고모하고 살고있고.. 가끔씩 아빠에게 ...  
12 어렵고.춥고.힘들때는.. 2
바람민영욱
2172   2005-10-08
우리 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렵고 춥고 힘들고 배고프고 아무리 가난해서. 못참겠더라도.. 사람다운 행동을 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견디라고 살아오면서 고난도 많았다. 저런 좋은 말을 해주시던 아버지도 하늘나라로 먼저 가시고.. 학교에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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