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글 수 19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51	아버지...... 3	▶稅月◀	2761	2007-03-18
151	나에게는 2명의 누나가 있다... 아들은 하나뿐이 없는 나였다... 지금은 아버지가 안계신다... 출장도 가신것도 아니고 놀러가신것도 아닌 편하게 주무시러..... 우리가 찾을수 없는 곳으로 가버리셨다... 아버지가 나한테 항상 공부해라... 컴퓨터 그만해라.....
150	우울하고...슬퍼서 자꾸만눈물이나요 1	초깜짝	2551	2007-03-17
150	살기가...싫어요.. 도데체 내인생이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르겠어요.. 믿었던 친구들한테 다 배신당했지요... 세상은 저 혼자뿐이라는생각만 들어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항상 혼자에요.. 밤마다 우울하고 슬퍼서 엉엉우는....그런제가너무싫어요... 그냥....
149	내일부터 시작.. 1	流哀悲流	2107	2007-03-04
149	내일부터 길지도 모르고.. 짧을지도 모르는..^^.. 1년간의 경주를 시작하려 합니다. 두렵고, 겁도 많이 나지만.. 도망갈 생각은 없습니다. 그 시간을 지나야.. 제가..더 자랄 수 있고.. 낙오자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지금까지보다 더 고통스럽...
148	제가 왜이럴까요.. 1	min	2798	2007-03-02
148	비가 와서 그런가.. 어제는 잠들때 비가 올거라는걸 마음이 먼저 알아차렸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만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유도 모르게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화가 나서 밤새 제대로 못잤어요 자꾸만 불안해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요즘은 무슨 일인지 모르...
147	나는 대체...	流哀悲流	2243	2007-02-27
147	나는 대체..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것일까... 아무런 희생도..노력도 없이.. 얻어지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세상이 쉽게 넘겨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뻔히..너무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대체...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것일까.. 나라는 인간... 하...
146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1	流哀悲流	2183	2007-02-27
146	몇 일 째..아니 요즘 계속..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애초에 마음도 없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그 사실을..부정하고 싶어서.. 마음과 몸이 따로 논다고.. 말하는 건지도... 지금..절실히...후회하...
145	나는 겁쟁이었습니다 2	流哀悲流	2047	2007-02-09
145	나는 그저..두려움에 몸서리 치는 겁쟁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가면도 썼고.. 철저히 나를 숨겼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싫었습니다. 다른 이들과의 마찰이나.. 욕을 듣는 거.. 나를 비하하는 말들..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를 무시하는 행동...없는 듯 취...
144	더욱 가파른길... 2	流哀悲流	2251	2007-02-09
144	오늘은..1년 동안 걸어 온 길에 종지부를 찍는 날이에요.. 이 곳에서 제가 갈 길이 끊어진 건 아니에요. 오히려 더 가파르고.. 험난한 길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끝난 길을 보며 미소짓고, 흐뭇해 하는 그런 마음보다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길을...
143	... 2	흰눈	2175	2007-02-08
143	" 엄마없다고 불쌍하게 봐줬더니.." 몇주전 아빠에게 들었던 말.. 흐르던 눈물을 참고 또 참아야 했던 나.. 그 말.. 또 다시 들었다.. 이번에 참지 않고 한없이 울었다.. 울고 또 울고.. 울면서 생각했다.. 엄마 없는게 내 탓인가.. 이혼한게 누군데.. 누구 ...
142	이런저런..이야기.. 2	流哀悲流	2108	2007-02-05
142	돌아보니..어느새..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더군요... 1년이라는 시간..그 안에.. 참 많은 일들이 담겨 있었어요..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일도 담겨 있었고... 대부분이 후회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지내지 않으리라 다짐했었는데.. 언제나.. 나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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