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글 수 19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41	우울함? 3	月姬	2135	2007-02-01
141	여러가지로 안되는 일이 쌓인다.. 안 그래도 스트레스 쌓이는 일은 있다. 좀... 우울하다... 어둠은 계속 나를 둘러싸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다. 나의 눈 앞을 가린다. 그 끝은 보이지 않는 거 같다. 그 길은.... 무한대와 같아 보인다..
140	그런생각을 자주 했었던 것 같습니다.. 2	流哀悲流	2079	2007-01-31
140	그렇게 오랜 시간을.. 이 세상에서 살아보지 않았지만.. 자주..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죽고 싶다..' '죽을만큼 힘들어..' '답답해 죽겠어..' 등....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정말 아프긴 했었던 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일기장 ...
139	고마운 사람들.. 3	流哀悲流	2163	2007-01-27
139	얼굴 한 번 보지 못한...저를.. 위해...기도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걸 알려주지 않아도 저를...위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플때 약을 발라주고 슬플때 눈물 닦아주고 힘들때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좋은 사람들이.. 고마운 사람들이....
138	망설여지는 이유 2	流哀悲流	2192	2007-01-25
138	요즘은...무슨 일을 하든.. 생각을 하든.. 늘..망설여지는 것 같다. 자신이 없어서도.. 확신이 없어서도 아닐텐데.. 결과가 명백히 보이는 일에 조차도... 망설여진다. 답답하다기 보단.. 실망스럽기 보단... 허무하다. 뭘 위해.. 망설이고 있는지.. 알길이 없...
137	사람이라는 거...참...무섭네요.. 1	流哀悲流	2344	2007-01-24
137	사람이라는 존재가...이렇게까지.. 무서울 수 있는 줄은 몰랐어요. 참...무섭네요... 아무렇지도 않게...상처되는 말이나 하고.. 욕하고...죽어라고...그러고... 같은 인간으로서 인간에게.. 그럴 수 있는 건가요...?... 왜 모르는 거죠..?.. 실수를 했을 때.....
136	내 글속에는....있다 1	流哀悲流	2208	2007-01-23
136	내 글 속에는..언제나... 알지 못할...눈물이 맺혀져 있는 거 같다. 내 글 속에는.. 언제나.. 나를 가리고 있는 장막을 쳐놓은 거 같다. 나를 알지 못하게... 내 상처..그 자체를 보지 못하도록 말이다. 그것 때문에.. 힘들고...괴로웠던 시간도 있었다. 아니,...
135	어른이 되고 싶다. 2	사하	2090	2007-01-23
135	십대의 마지막의 끝에 걸쳐진 올해. 어른이 되고 싶다. 주위의 누군가의 성공에 순수하게 기뻐할 수 있는. 친한 이를 치졸하게 질투하는 어린 내가 싫다. 누군가의 기쁨에 성공에 이죽거리지 않고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이해심 많은 어른이 되고 싶다. 이미...
134	생신...축하.. 1	流哀悲流	2192	2007-01-19
134	오늘은...할머니가 떠나고 처음으로 맞는...할머니의 생신날이에요... 잠도 잘 안 오고... 괜히 마음만 무겁네요.. 생각해보면..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하고...웃으면서...따뜻하게 인사를 건내 본 적이... 선물만 몇 번 사드렸지.. 정작...이런 말 한...
133	원하는 거..... 1	流哀悲流	2007	2007-01-15
133	한 드라마를 통해..알게되었어요.... 모든 인간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 목표로 하는 것을 정해놓고 살아간다는 거... 근데...가만 생각해보니까.. 저는...나는...뭔가를 원했던 적이 있었는지....알 수가 없었어요.. 정말로.. 내 자신이...원해서.... 했던......
132	오만에...자만심이었던가야.... 1	流哀悲流	2358	2007-01-10
132	나는 그동안...겸손한 척 했던 거야. 아니, 겸손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 오만이었어... 잘난 거 하나 없으면서.. 입으로는 잘하는 거 왜 하나도 없을까.. 그래놓고... 오만이었던 거야. 오만..... 결국...가진 거 없이...오만을 부리고 있었던 거야. 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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