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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91
번호
제목
글쓴이
131 조금 우울하다... 1
구름流哀悲流
1998   2007-01-09
조금 우울해요.. 갑자기.. 그냥, 해야 할 일도 많고.. 마음이.. 무거워요.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나와 한 약속들에 대해.. 그냥 막연해서.. 갑자기...조금 우울하네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당장 해야 할 일이.. 여러개 있는데.. 하기 싫다..^^...  
130 2006년 마지막날 혼자 밤을 지새야하는 기분을아시나요..? 1
슬픈사람
2452   2006-12-31
안녕하세요.. 지금 고 2올라가는..남자 아이입니다. 지금껏 16년동안 그해 마지막날을 부모님과 함께 지냈었죠..형과도 함께.. 하루도 빠지지않고 16번을 전부 가족과 보낸 행복하고 평범한 학생이에요.. 오늘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정말슬픈날이죠.. 지금생...  
129 2007년, 새로운 시작 2
구름流哀悲流
2206   2006-12-30
오늘하고 하루만 지나면... 새로운 해가 시작되네요. 이번 해는.. 어떠셨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천국의 가족분들께요... 많이 행복하고, 많이 웃으셨어요? 아님.. 힘든 일도 많았고.. 아팠던 일도 많았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많이 행복하고 웃으셨던 분들은...  
128 낯설어....조금...낯설어요.. 1
구름流哀悲流
2788   2006-12-30
천국은....변한 듯...안 변한 듯 해요. 1년하고..3개월 전.. 울 곳이 필요해 찾아왔던 천국과 지금의 천국은.. 어쩐지...닮은 듯... 낯선 공간이 되었어요. 무엇이 변했을까요..? 사실...천국이 아니라.. 제가 변한것은 아니었는지... 또...1년이란 시간이 지...  
127 겨울이 더 추워질 듯 합니다... 1
구름流哀悲流
2115   2006-12-22
이번해...아니.. 저번해...그해.. 겨울부터...겨울은...제게.. 또...저의 가족에게 더 추워진 듯 해요... 할머니가...떠났고... 참...많은 일이 있었어요... 의식도 없는...할머니와... 새해를....그렇게... 병원에서 맞았어요... 그게...벌써 1년전 일이 되어...  
126 끝났어... 2
구름流哀悲流
2027   2006-12-15
끝났어요.......끝났어... 근데......하나도 홀가분하지 않아요. 아니, 오히려... 답답해요... 숨이 막혀... 괜찮을 거라고...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아닌가봐요... 돌아갈 수 없다는 거... 뻔히 알면서... 이렇게 후회하는 거.......  
125 우리도...
구름찬이
2289   2006-12-11
여기가 벌써 두번째인가..... 동방을 지배한다는 지명..블라디보스톡.... 겨울이라그런지 예전처럼..두꺼운 옷들과...허벅지 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은이들이 총총걸음으로 뛰어 다니듯 멀리 사라진다.. 일년이면 사개월을 나가있어야 하는직업상이라...세계 ...  
124 괜찮아...괜찮아.. 1
구름流哀悲流
2425   2006-12-08
괜찮다... 그래, 괜찮을 거야..... 아무것도 하지 않고...보낸 이 시간... 괜......찮다. 괜찮을 거야.... 이렇게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 거 우습잖아. 모두...나와 똑같은 시간을 가지고 사는데... 그들은........ 나와 다르겠지...다를거야... 열심히 노력하...  
123 작은 기차역.. 1
구름찬이
2610   2006-12-08
이세상에 가장 가까운 해변이 있는곳... 그곳에 내려 보이지 않는바다와 귀 옆으로스치는 파도 소리에.. 다 왔구나 싶었다... 혼자가는 짧은 여행이지만..... 늘 맘 편하게 올수 있어 좋은곳같다. 사는게 힘들고 지치면..왜 여길 오게 되는지.. 알지만서도.......  
122 내게도..길이라는 게...
구름流哀悲流
2516   2006-12-06
제게도...언젠가...길이라는 게 있었을까요?... 내가 원해서... 이 길로 가야 할 거 같아서... 그렇게...갔던 길이.... 제게도..있었을까요?... 없었던 거 같애.... 없었던 거 같아요... 한 번도... 내 길에...행복해 본 적 없고... 웃어본 적도 없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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