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는

글 수 210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80	또..심장이 고장났나봅니다.. 1	웃음의 뒷모습	2058	2005-09-30
80	쿵쾅쿵쾅.. 이게 설레여서 울리는 심장소리라면 좋으련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의 소리기에.. 더 없이 맘이 어지럽습니다. 사랑했었던 사람에게 .. 말로는 복수라고 했지만.. 그 사람에 대한 옛정에 못이겨 그 사람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실행했습니다.. 그 ...
79	숨막히는 시간 1	流哀悲流	1948	2005-09-29
79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시간에 쫓기면서 지냈어요. 24시간이란 이 시간이 너무나도 짧네요.. 후~ 한숨 쉴 시간조차도 잠을 잘 시간조차도 너무 아깝네요. 몸도 마음도 자꾸만 지쳐가는데... 이 숨막힘은 언제쯤이나 끝날려는지... 힘들게 잠든 그 꿈속에서 조...
78	진실된 사람.. 가식의 사람.. 1	웃음의 뒷모습	1875	2005-09-27
78	어제 오늘.. 낯선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얼굴만 알고 지내던.. 이따금.. 만나면 인사를 나누고.. 마치 입버릇 처럼.. 언제 한번 봐야지.. 하고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오랜 동석이었는데.. 어색하지가 않았...
77	한 발자국 다가서버렸어... 1	流哀悲流	2025	2005-09-25
77	오늘 전 또 다시 두려워 하던 것에 한 발자국 다가가고 말았어요. 제가 두려워 하는 건.. '포기, 좌절, 절망' 너무 답답하고 힘이드네요. 자꾸만 자꾸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래 그런 거 다 필요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이 이렇게 답답해서 숨을 ...
76	하니가 왜 그렇게 달렸는지 알것 같습니다..^^ 2	웃음의뒷모습	1973	2005-09-25
76	달려라 하니.. 엄마.. 난 끝까지 달릴거야.. 왜 그렇게 달렸는지.. 왠지 알것 같은 날입니다.. 어제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오늘은 예배만 드리고 집에서 계속 잠만 잤어요.. 며칠째 불면증에 허덕였는데.. 갑자스런 낮잠에 나도 놀랐습니다.. 이렇게 잠이 오는 ...
75	내 이야기좀.. 들어 주실레요..? 2	배아름	1970	2005-09-24
75	모두에게는.. 슬픔과.. 아픔을 겪은 아픈 기억이 있어요.. 모두.. 아팠던걸.. 아는데.. 어리석게도.. 지금은.. 지금은.. 너무 아파요.. 다른 사람들도..나보다.. 더 아팠을텐데. 이기적이게.. 이 세상의 슬픔은.. 다 내가 가져간 것 같아요.. 난 바보처럼.. ...
74	눈물..슬픔..그리고..그리움.. 1	배아름	2078	2005-09-24
74	2005/9/24 오빠가.. 떠나갔어요.. 내 대답을 듣지도 못하고.. 오빠는... 저의 친척 오빠의 친구 입니다.. 2004년에.. 만나고.. 저희는 서로 좋아서 사겼구요.. 싸움을 많이 하는 오빠들은... 많이 아파서 들어올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걱정된다는...
73	한번만 돌아봐주길 바랬니?	웃음의뒷모습	1987	2005-09-24
73	오늘 일주일만에 당신을 보았습니다.. 일주일 사이 내 마음은 너무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연민에서 증오로.. 미움으로.. 마주쳤으나 바라보고 싶지 않았고.. 다가왔으나 인사하지 않았습니다.. 나만의 사랑이었다면 좋았으련만.. 당신 내 주위를 멤돌았던 걸 ...
72	힘들었는데...... 1	流哀悲流	1839	2005-09-24
72	오늘..... 나름대로 지치고.. 힘든 하루를 보냈어. 울고 싶어도 소리내서 울 수 없었고.. 울 수 있어도 기댈 곳이 없었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은데.... 내 마음은 안된다고 자꾸만 그래서..... 너무 힘들어.... 소리 지르고 싶었어... 너무 숨막혀서 죽을 ...
71	울고 싶은날.. 2	웃음의 뒷모습	1965	2005-09-23
71	사람들은 참 행복해지고싶어하면서.. 참 울고 싶어 한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내가 그래서 남들도 그래 보이는 걸까.. 내가 울고 싶은 날에는 슬픈 음악만 흘렀으면 좋겠다.. 내가 울고 싶은 날에는 하늘도 함께 울어줬으면 좋겠다.. 내가 울고 싶은 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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