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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10
번호
제목
글쓴이
70 세가지 소원
바람하루살이
1908   2005-08-31
알라딘에서 나오는 요술램프 처럼 마법의 지니가 나에게 3가지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한다면. 첫번째 소원은 널 한번만 더 볼수 있게 해달라고 할것이고, 두번  
69 친구 3
바람양지인
2236   2005-08-29
어제 친구를 배신했어요 처음에는 친구가 배신한줄 알았죠 그렇게 생각했고 그렇게 믿었어요 이제와서 이러는거 정말 웃기지만 이제와서 이러는거 정말 슬프지만 이젠 내 잘못도 뒤돌아볼수 있게 됐습니다 이젠 상대방의 마음도 생각할수 있게 됐습니다 위로 ...  
68 버림
한우리
1551   2005-08-24
무엇에도 없었던가. 가늠할 수 없는 것을 내가 재고 버린 시간이 초야의 심술난 어린아이 자다깬 강아지의 짖음 타는 듯 찌르는 내 욕심의 그릇은 모든걸 부르게 했다. 천막끝 집새의 장난인듯 방향의 깃발을 흔들어라. 중심에 서서 옆을 잡고 서보는 날. 하늘...  
67 좀 달리자~~ 1
끄스름
2186   2005-08-24
미끄럼틀 아주 잘탓던 그 녀석이다. 근데 또 미끄러질려구 그런다. 두어달 전 부터 다시 공부 시작했다. 노가다 다니느라 던져놓았던 책들이 먼지가 쌓였다. 훌훌 털고 책들을 펼져보니 색까지 바랫다. 공부한 흔적을 찾을 수 도 없을만큼 깨끗하다, 당연한 결...  
66 오늘하루~
바람정건호
2483   2005-07-12
지금은 새벽이다.. 잠이안온다.. 오늘 처음으로 전학간학교 설레인다.. 잠이안온다~  
65 오늘 하루는...............
^^...
2541   2005-07-09
................ 여김없이............. < 발신번호표시제한 > ................... *23#을 누르고.. 전활 걸었어요 ^^... " 여보세요.. " 전화 수화기 속에서 들리는.. 마음이 기억하는 낯이익는 목소리.. 목소리를 듣는순간 아무 생각이 없어지드라.. 나인...  
64 새벽
바람문왕식
2096   2005-02-20
아 오늘 야간하고 찾아 오는 휴일 그냥 마냥 잠자기에 너무 아까운 휴일 그렇다구 잠안자고 다닐려니 힘들고 참 이래 저래 힘겨운 삶이다 아침 날씨가 춥다구 하던데 정말 춥다 오늘 하루 멀할까 그냥 혼자 영화를 볼까 공공의적2 잼미 있을것 같은데 혼자 영...  
63 미친소
끄스름
1577   2005-01-31
아직 까지 내 신조는 처음 사랑이 내 마지막 사랑이라는 거다 내 그렇게 잘생기진 못해도 중간 정도는 해 내 나름 대로 말야 그냥 난 남자다 이게 맞는 애기 일거다 아직까진 사랑이 뭔지 몰라서 진정한 남자가 되진 못했지만 난 언젠간 소리칠거야 나 널 좋...  
62 ;;; 2
SH,.
1803   2004-10-18
너 떠난 후,, 혼자가 편했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꿈을 꾸면서 그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으며 그렇게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었는데.. 그렇게 마음을 다잡으면서 살 자신이 있었는데.. 이젠 누군가가 필요하다.. 나에게 잔소리를 해주고, 나에게 말을 걸...  
61 내 마음은 투명한 유리병입니다... 1
구름따뜻한미소
3364   2004-09-12
내 마음은 투명한 유리병입니다... 햇살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 두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흐린날 드릴수 있도록.... 밤하늘에 별빛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별빛을 가득 담아 두고 싶습니다 당신이 어두운 길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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