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는

글 수 210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0	세상의 모든것이 되어 느끼고 싶다..	기다립니다...	1728	2004-05-07
30	가끔은 말이지 정말 다른 사람이 되어 보고 싶을때가 있다. 누군가의 맘속에 들어가서 지금 어떤 맘인지 알고 싶다. 거릴 돌아다닐때 보이는 수많은 연인들 그들은 지금 자기 옆에 있는 사람에게 얼마나 충실한 것일까 말로는 미치도록 사랑해, 죽도록 보고싶...
29	..............?	어허야디...	1757	2004-05-07
29	내 주위의 많고 많은 사연들로 인하여 난 적으면 적은대로 많음 많은대로 슬프면 슬퍼지고 기쁘면 미소지우고 난 그렇게 많은 사연 안에 살고있다. 내가 나로 진정으로 기뻤던 그 시절이 아마도 있었을텐데 왜 기억엔 없는 것일까! 난 불행을 쫓는 사람일까? ...
28	사랑은 이별보다 가까이....	어허야디...	1820	2004-05-07
28	사랑이 이별보다 가까이.... 이별은 사랑의 다음자리에 있다 구태어 생각하지 않아도 사랑은 거기 그곳에 머문다. 머물음에 있어 나의 의지나 생각 따윈 소용치 안다 언제 어느때 이건 그는 내 안에 머물며 내 삶을 지배한다. ......... ......... 그의 행복...
27	자! 다시 일어서 보는거야..	기다립니다...	1832	2004-05-07
27	그렇게 잠시 하늘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한번 흘려보내보고.... 그렇게 잠시 쉬어보고는.... 그렇게 놓아줘 보고는.... 다시 일어납니다.... 항상 그랬습니다.... 항상 그런 얘기들을 하지만.... 매일 기쁠순 없습니다.... 그래요.... 매일 웃을순 없습니...
26	.	SH..	1776	2004-05-07
26	너를 사랑하며 함께한 나는 단지 너를 가진 것 그뿐이었다. 다른건 더이상 가진것이 없는데, 그래서 너마저 떠난 내 가슴에는 텅빈 허무함만이 차지하고 있을 뿐인데, 이미 떠난 너를 잡기위해 어딘지 모를 이 길을 나는 오늘도 또 열심히 뛰어가고 있다. 땀...
25	한 잔의 커피. 단 한번 뿐인 삶..	기다립니다...	2203	2004-05-07
25	커피를 처음 마실땐 이 쓴 것을 왜들 마시나 했다 맛을 알아가면서는 원두를 갈아 필터에 더운 물로 내려 커피다운 커피를 마시고 싶어한다 향기가 좋기에 맛도 좋다 사랑도 알아갈땐 가슴앓이를 했다 왜 이런 사랑을 하나 고민도 많이 했다 내 삶도 갈고 뽑...
24	.	SH..	1536	2004-05-07
24	이 좋은날, 당신은 무어하시는지요. 저는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의 수만큼 내 안에 있는 당신의 그리움을 조심스레 헤아려 봅니다. 꽃잎의 수가 많아질수록, 그리고 당신에 대한 저의 그리움이 쌓여갈수록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
23	.................^^*	기다립니다...	1568	2004-05-07
23	전화 번호부에서 지워버린 기억만큼 새로운 기억들이 만들어진다 어떤 기억은 인연이 되고 어떤 기억은 악연이 된다 가끔, 타인의 기억 속에서 내가 지워지는 것 같아 초조한 날이 있다 그런 날은 바람이 불지 않아도 하루종일 흔들거린다 그 사람 기억의 중...
22	때로 마음이 무겁고 외로워 질때면..	기다립니다...	2117	2004-05-07
22	나는 때로 마음이 무겁고 외로워 질때면 넓고 푸른 바닷가를 그려본다.. 많이 울적해 질때.... 그리고, 많이 슬퍼질때... 그 푸르른 바닷가 한 편에 내 마음을 내려 놓고 잔잔해 지는..... 때로는,거센 파도처럼 일렁이는 내 마음을 멀찍이서 지켜 본다.. 마...
21	선택 한다는 것	기다립니다...	2133	2004-05-07
21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선택한다는 건 다른 어떤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 거란다." 난 얼마전까지만해도 선택의 정의는 "여러개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 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가만 생각해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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