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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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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 4277 | | 2007-07-28 |
내가 받은 만큼 내가 겪은 고통만큼 더 .. 성숙하고.. 담담해질거라고 했다 응... 이만큼 오는 동안, 많이 떠나고, 남겨진것도 얼마 없지만... 그래도...더 힘들때, 더 아플때, 난 잘견뎌왔다... 항상 혼자 못하던 나... 이젠....혼자 할 수 있어,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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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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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싶다 | 3635 | | 2007-07-21 |
시간이란 약은..쓰디쓴..약인가봅니다.. 내가슴 다 태워버리고..내삶을..망가트리고.. 꿈도..희망도.. 가져가버리고.. 남은건 빈몸뚱이하나 달랑.. 공허한세월.. 그래도 시간이 약이될수있다면.... 살아야겠지요.... 하루하루 허망한삶이라도.. 살아야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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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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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 3303 | | 2007-07-16 |
한 사람만이라도... 날 믿어주는 걸 감사해야겠지,.. 모두 못 믿을 사람은 아니겠지... 한 사람... 그 사람처럼.. 믿을 사람, 물론 있겠지?... 고맙습니다.... 아무말을 하지 않고, 나의 얘기 들어만주어도, 그 마음... 따뜻한 거 알겠어... 눈을 바라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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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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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 2888 | | 2007-07-15 |
이젠다신아무도믿지않겠다. 다들들어주는척,자기밖에모르고 아닌척그래주는척하고, 뒤에선욕하고 상처만주고.... 나도그렇게살겠다 필요할때만찾고, 버릴건버리고.... 나도정말그렇게살고싶다 강하게.. 긍정적이게, 자기자신 비하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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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자고,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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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 3422 | | 2007-06-07 |
천국에 왔어... 지난일들...보고또보면...자꾸만..마음이아프다... 자신을 사랑해야하는 줄 알면서... 자꾸..내 자신이 미워진다.... 내가 좀더 잘했으면,..그랬다면...이렇게되진않았겠지... 이젠 어떤 말로도.. 되돌릴 수 없을테니깐,.. 자꾸만...맘이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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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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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 2922 | | 2007-05-02 |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어,. 힘이 들겠지, 포기하고 싶겠지, 기대고 싶겠지, 하지만.. 혼자 살아가는 거야, 혼자 아픈 게 아니잖아, 니 꿈을 생각해봐,, 잘되겠지,, 자신이 미울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남조차도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너라도 너 자신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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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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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 3100 | | 2007-04-20 |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가 준 상처만큼, 나도 이렇게,, 가슴이 아파요, 왜 이렇게.. 하나씩 생각이 날까요,,, 머리가 복잡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자꾸 가슴속에선,, 하나씩 하나씩 생각나요,,, 전과 다르던 내 모습에,, 내 자신도 어색해,,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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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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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 | 3282 | | 2007-02-15 |
오늘부로 재수가 확정됐답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새출발을 기대하기도 전에. 재수생이라는 딱지가 붙어버렸어요. 속상하죠.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누구한테 말은 못하고. 주위사람들한테는 '더 좋은 학교 가라는 하늘의 계시야' 라고 그냥 웃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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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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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流哀悲流 | 3214 | | 2007-02-12 |
하루가..참 길고도 짧다.. 좀 전에 눈을 뜬 것만 같은데.. 벌써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밤이 찾아왔다. 오늘 하루..나는 잘 보냈을까..?..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던질때면.. 어김없이 답답함이 동반해 오는 것 같다. 수 백번을 해도..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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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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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 | 3228 | | 2007-02-09 |
오늘은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는 날이예요. 막상 졸업식이 시작되었어도 내가 졸업한다는 실감은 전혀나지 않고. 내일이면 다시 교복을 입고 나와 수업을 들어야 할것만 같았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이어도 검은색 학사모와 옷이 있더군요. 친구들과 장난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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