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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33
번호
제목
글쓴이
23 한용운 ㅡ 행복
지킴이편지
3381   2004-05-07
행복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행복을 사랑합니다. 나는 온 세상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행복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정말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 사람을 미워하겠습니다.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는 ...  
22 한용운 ㅡ 인연설1
지킴이편지
3069   2004-05-07
세상 사람들은 참 어리석습니다 그리고 눈이 너무 어둡습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스스로 우스워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먼먼 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가까운 것은 벌써 가까운 것이 아니며 멀다는 것 또한 먼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가까운 것은 먼곳에만 있...  
21 한용운 ㅡ 인연설2
지킴이편지
3105   2004-05-07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앞에는 생각한다는 말을 안합니다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리입니다 잊어야 겠다는 말은 잊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때 잊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을 때는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  
20 한용운 ㅡ 인연설3
지킴이편지
3545   2004-05-07
함께 영원히 할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있음에 기뻐하고 더 좋아해주지 않음을 노여워하지 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  
19 사랑합니다 당신.
지킴이편지
3511   2004-05-07
사랑하는 당신 아침 입니다 새벽을 달려 집으로 오는 길은 가슴 뿌듯 하기만 합니다 당신과 나를 연결하는 모니터 앞에 앉는 순간이 바로 당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도 당신을 그리워 하는 것은 작은 나의 가슴을 열어 보이고 싶은 마음...  
18 류시화 ㅡ 새는 날아가면서 되돌아 보지 않는다
지킴이편지
3314   2004-05-07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시를 쓴다는 것이 더구나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였다 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 내 가슴에 피를 묻히고 날아간 새에 대해 나는 꿈구어선 안될 것들을 꿈꾸고 있었다 죽을 ...  
17 류시화 ㅡ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지킴이편지
3474   2004-05-07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붙어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을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  
16 서정윤 ㅡ 사랑한다는 것으로
지킴이편지
4643   2004-05-07
사랑한다는 것으로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15 서정윤 ㅡ 절망
지킴이편지
3232   2004-05-07
절망 이미 오래 전에 결정지어진 나의 이 아픔이라면 이 정도의 외로움쯤이야 하늘을 보면서도 지울 수 있다 또 얼마나 지난 후에 이보다 더한 고통이 온대도 나에게 나의 황혼을 가질 고독이 있다면 투명한 겨울단풍으로 자신을 지워갈 수만 있다면 내, 알지...  
14 서정윤 ㅡ 소망의 시 1
지킴이편지
3723   2004-05-07
소망의 시 1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 햇살같이 가벼운 몸으로 맑은 하늘을 거닐며 바람처럼 살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흔적없이 사라질 수 있는 바람의 뒷모습이고 싶다. 하늘을 보며, 땅을 보며 그리고 살고 싶다. 길 위에 떠 있는 하늘, 어디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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