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이야기

글 수 8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9	황당한 사건들 1	편지	2583	2004-05-08
39	1. 한 캐나다 젊은이가 술 사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당근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벽난로 폭발하면서 집 날라가고 본인은 물론 집안에 있던 누이까지 죽임. 3. 세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 사망 원인...
38	아파트 24층 1	편지	2580	2004-05-08
38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오늘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그래서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_-; ───────────────────── 제 목: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오늘 배달전화가 와서 가보니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있었다 무ㄹㅕ 24층아파튼데.. 짜장면...
37	지하철에서	편지	2083	2004-05-08
37	7호선 전철안에서 상당히 피곤해 보이는 아저씨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 아저씨는 자신이 내려야 할 목적지(도봉산)를 알리는 안내방송을 듣고, 갑자기 일어나 허겁지겁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나오다가 그만 왼쪽 구두가 벗겨져 지하철 ...
36	엽기 형수	편지	2970	2004-05-08
36	-엽기 형수 1- 그녀와 다퉜다. 화낌에 "내가 너밖에 없는 줄 알어!" 라고 소리치며 돌아선 뒤다. 조용히 화장실에서 오늘일을 생각하고 있으며, 내일 어떻게 그녀를 달래야 할까를 고민중이다. 그 순간, 내방에서 울리는 헨드폰 벨소리! ~새가 날아든다 ~왠 ...
35	노승의 경지	편지	2360	2004-05-08
35	장난치기 좋아하는 복태가 시험 합격을 위해 불공을 드리러 암자를 찾았다. 암자에는 한 노승이 절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복태는 노승의 뒷모습을 경건한 마음으로 지켜보다 문득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많이 했던 똥침을 스님...
34	재밌는 대화^^ (영어임) 1	편지	12101	2004-05-08
34	George Bush: "Condoleeza! Nice to see you. What's happening?" Condoleeza Rice: "Sir, I have the report here about the new leader of China." George: "Great. Lay it on me." Condoleeza: "'Hu' is the new leader of China." George: "That's what I...
33	군대간 아들이 보낸 편지	편지	3747	2004-05-08
33	군대간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다 (이등병) 부모님 전상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날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주는 고참들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때까지 잘 지내십시오 ...
32	엽기 과외 선생	편지	2549	2004-05-08
32	.. [새벽 1시] 띵동~ "음냐...누구얏=_=" 덜컹.! (문여는 소리) "제자야, 반갑구나." "밤 1시에 와서 자는놈 깨워 과외하는 사람은 선생님뿐일 겁니다..=_=" "응. 내가 책임감이 강하단 소리를 자주 듣는단다.." "술 마니 드셨군요..=_-;" "..마니 안머건느니...
31	티코 수리법	편지	2312	2004-05-08
31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티코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주인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벤"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주인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뒤에 ...
30	엽기적인 아내 3	편지	2482	2004-05-08
30	☞..엽기적인 아내~~~!!! ▶(1) 난 배가 고파서.... 아내보고"짜장면 쫌시켜"라고했다.. 근디...아내는 부채를 들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나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 "짜장면이 없어서 못식혀요" -_-;; 바로 부채를 찢어버렸다... ▶(2) 아내가 갑자기 배가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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