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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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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 남을 비웃기 전에
지킴이편지
1604   2004-05-07
사람들은 종종 너무 쉽게 잘못된 길로 빠져듭니다. 예를 들어 남을 비웃는 행동이죠. 마치 무슨 신나는 일이나 있는 것처럼, 조금도 꺼리낌없이, 남의 불행을 즐거워합니다. 생각해 보셨나요? 당신이 남을 비웃듯이, 남들도 당신을 비웃으리라는것을. 영문도 ...  
42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를
지킴이편지
1760   2004-05-07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  
41 호두와 농부
지킴이편지
2118   2004-05-07
먼 옛날 신이 이 세상에서 인간과 함께 살던 시절이 있었다. 하루는 호두 농사를 짓는 농부가 찾아와 이렇게 부탁했다. "저에게 일년만 날씨를 맡겨주십시오. 딱 일 년 동안 ㄴㅐ 뜻대로 날씨가 바뀌도록 해 주십시오." 농부가 하도 간곡히 사정하는 터에 신...  
40 찾을 수 없는 보물
지킴이편지
1681   2004-05-07
한 아버지가 있었다. 그에게는 자식이 셋 있었는데 자식들이 어렸을 때 그는 외지로 떠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로소 금의환향했다. 그 아버지는 그 동안 자식들을 뒷바라지 못했음이 미안했던지 자식들을 불러 앉히고 말했다. "나한테는 너희들이 원하는...  
3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지킴이편지
1993   2004-05-07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세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 하며 대답했다.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  
38 밤톨만한 영혼이야기
지킴이편지
1686   2004-05-07
할머니는 사람들은 누구나 두 개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하셨다. 하나의 마음은 몸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꾸려가는 마음이다. 몸을 위해서 잠자리나 먹을 것을 마련할 때는 이 마음을 써야 한다. 그리고 짝짓기를 하고 아이를 가지려 할 때도 이 마음을...  
37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
지킴이편지
2009   2004-05-07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날, 엄마는 물건을 사 기 위해 다섯 살 난 아이 손을 잡고 시내로 나갔다. 온통 불빛으로 반짝이는 거리에는 경쾌한 캐롤송이 울리 고 있었다. 기분이 좋아진 엄마는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천천히 걸었다. 상점에는 장난감이...  
36 10분이상 고민하지 말라
지킴이편지
2105   2004-05-07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 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  
35 마음을 다스리는 법
지킴이편지
1796   2004-05-07
너무나 괴로운 사람이 있었다. 스승님께 찾아갔다. "스승님 이 마음을 어찌해야 합니까?" "물 한바가지와 소금 한줌을 가져오거라" "타서 마셔 보거라" "소금을 들고 따라오너라" 스승님은 그를 데리고 큰 호수로 갔다. "그 소금을 호수에 뿌리거라" "마셔보...  
34 정말 교훈적인 글
지킴이편지
3691   2004-05-07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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