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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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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3 한글의 아름다움
지킴이편지
3159   2005-03-11
미국에 널리 알려진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지 1994년 6월호 「쓰기 적합함」이란에서 ‘레어드 다이어먼드’라는 학자는 ‘한국에서 쓰는 한글이 독창성이 있고 기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한바 있다.(조선일...  
122 구두쇠의 유서
지킴이편지
3733   2005-03-07
어느 구두쇠가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모았다. 이제 그에게는 평생 편안히 먹고 살 수 있는 넓은 땅과 훌륭한 집, 그리고 엄청난 재물이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아무 것도 부러울 것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생각했다. '그 동안 나는 너무 고생만 하...  
121 그라시안이 전하는 삶의 지혜 1
지킴이편지
3445   2004-12-01
상처는 스스로 간직하라 때때로 운명은 우리가 가장 고통스러워할 때 우리에게 벌주는 것을 즐긴다. 잠든 불행을 깨우지 말아라 당신의 앞길에 놓여 있는 가장 작은 문제라도 가벼이 넘기지 말아라. 어떤 문제라도 혼자 오는 법 없이 무더기로 몰려오게 되어 ...  
120 인내 1
지킴이편지
3877   2004-10-21
인내란 계속적으로 희망을버리지 않는 것이다. +자콥리스+라는 사람은 궁지에 몰릴때마다 석공이 망치로 바위를 백번때 려 금이가게하는것을 구경했다고한다. 바위가 백한번째 망치질때 둘로갈라졌다해도 그는 그것이 마지막 한번의 망치질때문에 그렇게 되었...  
119 마음의 산책 1
지킴이편지
3502   2004-10-17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118 부와 사랑과 성공
지킴이편지
3276   2004-09-02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117 가장 아름다운 손 1
지킴이편지
3916   2004-09-02
어느 왕궁에 아주 아름다운 세 명의 공주가 살고 있었다. 그 궁전에는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 피어 온통 장미 향으로 가득차고 또한 한 면으로는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우아한 정원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세 공주는 정원에서 놀던 중 우연히 누구...  
116 오해와 자존심
지킴이편지
3348   2004-09-02
사소한 오해 때문에 오랜 친구와 연락이 끊긴 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자존심 때문에 전화를 하지 않고 있긴 했지만 친구와의 사이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나이는 다른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우정에 대해 이야...  
115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지킴이편지
2681   2004-08-15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  
114 울지 않는 바이올린
지킴이편지
2671   2004-08-15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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