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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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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 사랑하는 법
지킴이편지
2097   2004-05-07
사랑은 그를 가장 ˝그˝ 답게 만드는 일입니다. 사랑이란 이름 하에 그를 그 답지 않게 바꾸어 가는 과정은 ˝사랑˝ 이 아니라 ˝소유욕˝ 일 뿐... 세상 모든 사랑의 아름다움은 그 ˝소유욕˝ 으로 인해 멍이 들기 시작하는 법,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 사람을 소...  
92 자존심과 명예로 만든 수프
지킴이편지
1694   2004-05-07
상당한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던 핫산은 어느날 갑자기 모든 것을 버리고 현자를 찾아가 그의 문하생이 되기로 결심했다. 핫산은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스승은 그가 아직도 속세에서 가지고 있던 오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핫산이 ...  
91 4,750원의 행복
지킴이편지
1951   2004-05-07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1시에 만납시다!’니까 꽤 오래전이었습니다. 그 소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생김새의 소녀였습니다. 아마도 성실하게 사는 소녀 가장이라 토크쇼에 초대되어진 모양입니다. 소녀는 병든 할머니와 어린 남동생과 함께...  
90 배추장수의 양심
지킴이편지
2052   2004-05-07
주택가를 돌며 야채를 파는 이동 야채가게가 있었습니다. "자, 싱싱한 배추 왔어요! 배추... 싸요 싸!" 이 가게는 집 앞 골목에 배추, 무 같은 야채를 싣고 와서는 동네 아주머니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어느날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추가 하도 싱싱해 보...  
89 당신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지킴이편지
2036   2004-05-07
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0달러짜리 수표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 돈을 갖고 싶은 ...  
88 우리는 사랑의 청지기 입니다
지킴이편지
1642   2004-05-07
어느 날 어떤사람이 은행에서 걸려온 이상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당신 앞으로 어떤사람이 1,44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입금을 하면서 당신에게 꼭 전화를 걸어 이 말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당신이 오늘안에 반드시 이 돈을 써야 하는데 ...  
87 사소한 것에 감동하라
지킴이편지
2071   2004-05-07
칸짜리 옥탑방에 세들어 사는 부인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언제 가장 행복합니까?” “하늘에 떠 있는 별밭을 바라보면서 식구들의 빨래를 널 때지요.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행복한 여자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밤중에 빨래하...  
86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1
지킴이편지
2106   2004-05-07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  
85 빌게이츠의 충고 2
지킴이편지
2358   2004-05-07
마이크로사의 빌 게이츠가 마운틴 휘트니(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될 조언을 들려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  
84 나는 배웠다 1
지킴이편지
2138   2004-05-07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려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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