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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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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 희망이라는 선물
지킴이편지
1771   2004-05-07
엘리노어 사스는 어린 시절 충수염을 앓아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했었다. 그녀가 입원해 있던 병실에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몰리라는 어린 소녀가 있었다. 몰리는 그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는데 몇 번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음에도 불...  
52 욕망과 만족 사이에서
지킴이편지
1468   2004-05-07
가난이 인간에게 가해지는 무서운 채찍인 것처럼, 권태 또한 우리의 삶에 가해지는 또하나의 형벌이다. 모든 인간생활은 오직 욕망과 만족 사이를 서성이고 있을뿐이다. 본질적으로 욕망은 고통이며, 욕망을 충족시키면 곧 싫증이 난다. 목표라는 것은 일시적...  
51 두 수사의 밀베기
지킴이편지
2015   2004-05-07
어느 날 한 수도원장이 두 수사에게 임무를 맡겼다. "들에 나가 밀을 거두어 들이게." 밀이 노랗게 익은 6월의 들판은 황금빛으로 빛났고, 두 수사는 수확의 기쁨으로 아침부터 열심히 낫으로 밀을 베었다. 첫번째 수사는 한 번도 쉬지않고 열심히 밀을 베었...  
50 나를 살피는 지혜
지킴이편지
1764   2004-05-07
어떤 기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 탄 손님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안이 온통 수라장이 되었을 때 손님 한 사...  
49 이해라는 안경
지킴이편지
1868   2004-05-07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보다 못한 어머니가 도시에서 가장 지혜가 뛰어난 사람을 찾아가서 남편과 아들의 사이를 좋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자는 아들을 만나 아버지에게 가장 불만스러운 점을 물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48 행복을 끌어당기는 방법
지킴이편지
1750   2004-05-07
행운은 행복을 끌고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다닌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는 것이다 1.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2.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47 패자와 승자
지킴이편지
1738   2004-05-07
내게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아무 준비 없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오면 고통과 마주하지 않고 피해서 도망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오면 고통과 맞서...  
46 보람있는 삶을 위하여
지킴이편지
1723   2004-05-07
이 세상살이에 회의를 품은 참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같이 먹이를 찾아 다녀야 하는 삶이 괴로웠습니다. 또한 쫓겨 다녀야하는 삶에 진저리가 났습니다. 세상은 날로 혼탁해지고 공해와 더불어 다른 새들보다 한 톨이라도 더 먹으려 싸우고 속이...  
45 그릇과 알갱이
지킴이편지
1738   2004-05-07
아는 것이 많고 머리는 명석하지만 얼굴이 몹시 못생긴 랍비가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랍비는 로마 황제의 딸인 왕녀와 만나게 되었다. 왕녀는 랍비의 못생긴 얼굴을 보고는 눈살을 찌푸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오, 그토록 뛰어난 실력이 이토록 못생긴 ...  
44 사랑하고 기뻐하라
지킴이편지
1713   2004-05-07
유년에서 노년까지 세대별로 전하고 싶은 말 김창완/ 가수 열살이 안 된 어린이들아! 이제 나무 이름과 새 이름, 풀·꽃 이름 그리고 엄마, 아빠의 이름을 외울 나이의 어린이들은 이 세상을 이렇게 봐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너희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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