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억을 버려야 할 때
그 기억을 놓지 못하고
그것이 옮다는 것을, 그래야만 한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으면서
그 알고있음을 부정하려는 나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막아도
아직 마음을 닫지 못해
마음으로라도 보려하고
마음으로라도 들으려하며
아무것도 지우지 못한 나
아닌건 아닌거라고
안되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나에게서 지우는거다 수없이 다짐해도
정말 지워질까 잊혀질까 두려움에
다짐들만 지워버리는 나
그래도
모든것이 그렇다해도
아무것도 없던 그때로
돌아가야만 하는 나
그게 바로 나야
자작이신 거 같은데.... 맞나요..?
맞는 거라면... 님은.....
어떤 기분으로.. 마음으로..... 눈으로..
이 글을 썼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