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8
내 귀는 항상 한 쪽을 남겨둔다
엄마를 듣기위해
내 눈은 항상 한 쪽을 감아둔다
엄마를 보기위해
내 입은 항상 굳게 닫혀있다
엄마라고 하고 싶어서
엄마를 듣기위해
내 눈은 항상 한 쪽을 감아둔다
엄마를 보기위해
내 입은 항상 굳게 닫혀있다
엄마라고 하고 싶어서
2006.09.06 11:00:47 (*.125.64.89)
그것도 힘들면 "엄마"라고 ....
마리님...
이거아세요
아이가 태어나서 어른이되는 동안 그아이가 정녕 부모와 함께할수있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는거...
항상 받기만 하는 아니 부모가 없으면 안되는 아기때의 시간빼고....
사춘기를 접어들면서 부모님께 용돈타쓰는 시간 빼고....
결혼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돌아 내가족이 먼저인 시간빼고....
마리님....
생각해 보세요
정녕 생각할수있는 내모습을 갖추고 부모님과 함께 할수있는 시간은.
사회생할을 하는 , 그것도 결혼하기 전까지의 시간 입니다
그리구 나면 잠깐씩 부모님께 명절이라고 무슨날이라고 찾아가겠죠
그게 다 입니다
마리님!
가끔은 옆을 보세요
나보다 혹은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모두가 이렇게 살아가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모두가요....
어쩌면 마리님 보다
"엄마"더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참에 힘내서 비류님말씀과 제말을 같이 들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엄마..사랑해"라구요
너무늦게 답글을 단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마리님...
이거아세요
아이가 태어나서 어른이되는 동안 그아이가 정녕 부모와 함께할수있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는거...
항상 받기만 하는 아니 부모가 없으면 안되는 아기때의 시간빼고....
사춘기를 접어들면서 부모님께 용돈타쓰는 시간 빼고....
결혼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돌아 내가족이 먼저인 시간빼고....
마리님....
생각해 보세요
정녕 생각할수있는 내모습을 갖추고 부모님과 함께 할수있는 시간은.
사회생할을 하는 , 그것도 결혼하기 전까지의 시간 입니다
그리구 나면 잠깐씩 부모님께 명절이라고 무슨날이라고 찾아가겠죠
그게 다 입니다
마리님!
가끔은 옆을 보세요
나보다 혹은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모두가 이렇게 살아가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모두가요....
어쩌면 마리님 보다
"엄마"더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참에 힘내서 비류님말씀과 제말을 같이 들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엄마..사랑해"라구요
너무늦게 답글을 단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마리
流哀悲流
따뜻해지면서도.. 아프고... 행복하면서도.. 씁쓸하네요..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으신 거죠...?
근데.. 하지 못하는 거죠...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입 밖으로 내는게 어색하니까..
그래도 한 번 해보세요. 한 번 하고 나면..
두 번하게되고.. 세 번 하게 되고.......
사랑한다는 말.. 특히 부모님한테는 가장 큰 힘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