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06
가난했지만 항상 행운이 따르는 남자가 있었데...
그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했어..
그녀는 부유한 집의 딸이었는데,, 자신의 처지를 알면서도 그는 자신의 사
랑을 감출수가 없어서 아주 당당하게 그녀에게 다가갔데...
우선 그는 돈을 벌기위해 일자리를 구하러 다녔어...
하지만 학력도 능력도 없는 그에게 좋는 일자리가 생길리가 없었던 거야..
그런 그에게 첫번째 행운이 찾아왔어...
좋은 회사에 픽업이 된거지...
처음으로 찾아온 행운에 놀래기도 하고 또 좋기도 하고..
그는 열심히 일을 했데...
그가 첫월급을 타던날,
그는 그동안 봐왔던,
그녀에게 줄 선물을 사러 가고 있었데..
근데 이때쯤이면 나타나는것들이 있지? 깡패...
숫자를 보나 힘으로 보나 깡패들에게 너무 모자랐던 그는
돈만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던거야..
어디선가 또 다른 깡패들이 온거야.
그때, 두번째 행운이 찾아왔어.. .
패싸움이 일어났어...
그 틈에 그는 무사히 빠져 나올수 있었데..
다시 선물을 사러 가려고 하는데
피와 흙이 묻은 자신을 보게됐어..
그는 할수 없이 우선 집으로 갔어..
집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준비를 다 하고 선물을 샀어..웨딩 드레스...
그동안 힘들게 모아온 돈으로 드레스를 샀어..
그녀에게 프로포즈 할 때가 된거야...
그는 장미꽃 한다발을 사들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데...
이제 그녀의 집앞에 다와가..
좀만 더가면 되는데..
교통사고가 났지..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어..
그의 상태는 너무 심각했어...
빨리 장기(심장)을 이식 받지 않으면 살 가망이 없었데...
그런 그에게 또 세번째 행운이 찾아 왔어...
그에게 장기를 기증해 주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거야...
그는 빨리 수술을 받고 다시 눈을 뜰수가 있었데...
하지만 그는 다리를 저는 불구가 되었데...
그 사고가 있은 후 그녀는 그에게 한 장의 편지만 남긴채 그를 떠났어..
이럴수 밖에 없는 자신을 이해해 달라,,
아무리 사랑을 해도 불구와는 같이 살수 없다...
이런 차가운 편지만 남기고 떠났데..
그렇게 그의 헌신적인 사랑은 끝이 났어...
그는 그날 이후부터 슬픔과 절망
속에서 살게 됐어...
자신을 떠난 그녀를 원망하고 불구가 된 자신을 원망했어...
하루하루를 술에 취해 살았데..
그렇게 힘든 생활을 하는 그를 지켜보던 한 여자가 있었어..
그녀는 어떻게든 그의 상처를 감싸 안아주고 싶어했어...
그런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왔고 점점 그에게 다가갔데..
그 여자는 참 따뜻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여자였거든...
그녀의 마음씨에 그도 차츰 상처가 아물어 갔고
결국 그는 다시 새 삶을 살게 됐데...
잘됐지?
이게 그에게 찾아온 마지막 행운이였어...
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봐봐..
그녀가 처음 그를 만났을때 그녀는 처음으로
그럼 이제 그 냉정한 사랑을 느끼게 됐어...
그리고 자신에게 그렇게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나오는 그에게 점점더 사랑을 느꼈데...
그러다 그녀는 그의 생활을 알게 됐고 그를 위해 뭘 해줄수 있을까 고민했데..
그때 그가 일자리를 구한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에게 부탁을 했데..
자기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좀 써 달라고...
그렇게 그녀는 그에게 첫번째 행운을 만들어 줬대..
그녀는 그를 보호해주고 싶어했어..
그녀는 항상 자기를 보호해 주는 사람들에게
그를 보호해 달라고 말했데..
그가 모르도록...
그러던 어느날
그가 깡패를 만났는데
다
행히 그 사람들 때문에 무사히
빠져 나올수 있었던 거야...
그것이 그녀가 그에게 준 두번째 행운이었어..
그녀는 그렇게 그를 사랑했어..그가 모르게...
그녀가 그를 사랑한 만큼 그도 그녀를 사랑했고
드디어 그는 그녀에게 프로포즐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
그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어
좀있으면 도착하니까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라고..
도착하면 전화 하겠다고...
그녀는 부푼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그의 전화를 기다렸데..
전화벨이 울렸어..
그건 그의 전화가 아닌 그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려주는 전화였어..
그녀는 병원으로 달려갔고
의사선생님에게
그의 상태를 자세히 듣게 됐어...
그녀는 서슴없이 자신의 장기를 주겠다고 했어...
그리고 그녀는 수술을 하기 전에 편지 한장을 썼어..
그리고는 그가 보이는 수술실로 들어갔어..
수술침대위에 누워있는 그녀..
옆에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그를 보여 조용히 말했어..
사랑해요...
아무것도 들을 수 없는 그에게 그녀는 그 한마디만을
남겼데...
그 말을 한뒤 그녀는 조용히, 아주 조용히 눈을 감았어..
그리고 그녀의 볼에는 뜨거운 눈울이 흘렀데...
슬픔의 눈물이 아닌
그의 몸 속에 다시 태어 날수 있다는
기쁨의 눈물을..
그리고 그녀는 더이상
눈물의 뜨거움을 느낄수 없었어...
그것이 그녀가 그에게 준 세번째 행운이 었데...
그런데 그녀는
그가 깨어나고,그녀의 편지를 받고,절망에 빠진 그를
보게 될꺼란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던거야...
힘들어하는 그의 모습을 볼때마다
그녀는 너무 맘이 아팠데..
그래서 그녀는 또 생각했어...
그에게 자신의 자리를 채워줄만한
여자를 찾고 있었어...
그러다 예전부터 그를 묵묵히 사랑하고 있었던
한 여자를 발견한거야...
그여자는 따뜻하고 마음씨 착한 여자였어..
그에게 어울 리는 여자라고 그녀는 생각했데...
그녀는 그의 연락처와 그의 상황, 그의 모든것을
그 여자 주변에 떨러 뜨려 주었어...
그렇게 그 여자는 그에게 점점 다가갔고
둘은 행복한 삶을 살게 됐어..
그는 그녀를 원망했지만,
그녀는 그를 한번도 원망하지 않았어...
그는 새 여자와 행복한 삶을 살았지만,
그녀는 영원히 그만 바라보며
그의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데...
그리고 ...
그는 헌신적인 사랑을 했지만.....
그녀는.....
보이지 않는 사랑을 한거야...
pyunzi
流哀悲流
이렇게 아프고.. 슬픈... 하지만 정말 예쁜...
이 사랑이..... 있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