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11
아빠께서 천국에가신지 8일지나는 날이네요,,,정말 보고싶고 아빠와 함께한 추억들이 생각나기만 합니다...
정말 아생각만해도 눈물이나고... 정말 이별이란게 이렇게 가슴아픈일인줄 꿈에도 몰랏어요...
남들이 살아계실때 잘하라고 그럴땐 다잔소리로 들엇는데 정말 땅을치며 후회합니다...
아버지가 져를 좋은길로 가고 나쁜길로빠지지 말라고 매를드시고 그러셧는데....
이제야 느낌니다...아빠가 그때왜 그러셧는지... 철없던 아들이 이렇게 성숙해져버렷네요,,,어느덧..
아빠가 눈감으시기전 제가 아빠를 미워해서 얼굴을 못보여드린것이 아니에요 전 정신도 못차리고
방황을 하고잇엇죠...아빠오해는하지마세요...아정말 보고싶습니다...
불쌍한 아빠...과거에 잇엇던 걱정들과 아픔들은 다잊으시고 가셧으면 좋겟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이제는 아빠잇는아이들이 정말 부러울것 같습니다...
아빠가 맨날하시던 말씀 니가누구아들인데...다시한번듣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제가누구아들이겟습니다 아빠가 누구보다 전 세상에서 제일좋고...
멋진아빠입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이편지를 보고 웃으셧으면 좋겟습니다...
2009년4월29일 천국에 계신 高,응.수 아들 고준영 -올림-
정말 아생각만해도 눈물이나고... 정말 이별이란게 이렇게 가슴아픈일인줄 꿈에도 몰랏어요...
남들이 살아계실때 잘하라고 그럴땐 다잔소리로 들엇는데 정말 땅을치며 후회합니다...
아버지가 져를 좋은길로 가고 나쁜길로빠지지 말라고 매를드시고 그러셧는데....
이제야 느낌니다...아빠가 그때왜 그러셧는지... 철없던 아들이 이렇게 성숙해져버렷네요,,,어느덧..
아빠가 눈감으시기전 제가 아빠를 미워해서 얼굴을 못보여드린것이 아니에요 전 정신도 못차리고
방황을 하고잇엇죠...아빠오해는하지마세요...아정말 보고싶습니다...
불쌍한 아빠...과거에 잇엇던 걱정들과 아픔들은 다잊으시고 가셧으면 좋겟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이제는 아빠잇는아이들이 정말 부러울것 같습니다...
아빠가 맨날하시던 말씀 니가누구아들인데...다시한번듣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제가누구아들이겟습니다 아빠가 누구보다 전 세상에서 제일좋고...
멋진아빠입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이편지를 보고 웃으셧으면 좋겟습니다...
2009년4월29일 천국에 계신 高,응.수 아들 고준영 -올림-
kjbbso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