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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5살 꽃다운나이
예지야
긴글 쓰지 않을게
이거 꼭 하나만 기억해 두렴
''난 나 자신을 믿어''
팟팅!!!!!!
그 말만큼 어리석으면서 그 말만큼 용기를 주는 말이 있을까요..
자신을 믿는다는 건 너무도 어렵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우린 자신을 믿어야 하죠. ^^
분명, 자신을 믿을 수 있을거에요. 그 믿음을 가지기 위해 그만큼 노력하셔야겠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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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팟팅!!!!!!